부동산

안녕하세요 설춘환입니다

멋진 하루입니다

더욱 건강 건승하세요

최근 경매를 통해

아파트

빌라

상가

오피스텔

 등을 통해

수익률 10% 이상을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수익률을 요정도로 할 수 있다면

차후 매매차익도 상당히 거둘수 있을듯

현장에 답이 있음을 유념하시고

현장에 많이 가보세요

경매 나온 물건은

대법원경매정보사이트

또는

유료정보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 후 물건

사전에 지도를 통해

필터링^^

임대수요와 임대료수준 - 수익률

또는 미래가치

더불어

현장답사 후 반드시 낙찰가 확인

피드백 중요합니다

아시겠죠?

잘 모르면 아니 어려우면

아래 제가 운영하는 다음카페에 오셔서 공부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펌글입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듯^^

경매가 가진 묘미 중 하나가 소액으로도 대박을 낼 수 있다는 점이라는 것을 모르는 독자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어떤 물건을 골라야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면서도 대박을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매우 다양하다. 대출을 많이 받아 투자금을 줄이는 방법도 있겠고,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고르는 방법도 있을 수 있다. 공동투자 역시 지분 관계만 사전에 명확히 한다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물건에 대해 어떤 방법을 쓸지, 대박이 날 만한 물건을 어떻게 해야 잘 고를 수 있는지에 대한 것이 아닐까. 태인 입찰수기 게시판에 올라온 소액투자 수기를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려 한다. 본문을 읽고 나면 경매 투자에 대한 노하우와 감에 대해 좀 더 익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래 내용은 태인 경매게시판 내 ‘나의 입찰수기’ 코너의 153번 글을 일부 교정한 내용입니다-

사건번호 2010타경 5580

위의 물건은 2011년 3월에 낙찰 받았던 원주 한주아파트 입니다. 2010년 가을부터 원주에 관심을 가지고 주구장창 원주법원과 부동산을 다니면서 매매와 경매로 소형아파트를 매입했고 그중 아주 소액 투자로 경매로 낙찰받아 2년 세놓았다가 올 3월 4일에 매매한 물건입니다.

당시 낙찰가 4838만원 낙찰받아 그동안 1000만원 보증금에 월세 35만원에 세를 놓았다가 이번에 매매가 7900만원에 매도했습니다.

당시 어렵지 않게 명도를 하고 아파트 내부를 보니 한마디로 샤방샤방. 전주인이 부모로 부터 상속받아 씽크대며 화장실 붙박이장 몰딩 등 한마디로 올 리모델링한 상태였기에 바로 세가 나갔고 당시 매도하면 취등록세 털고 나면 500만원 정도의 수익이 예상됐기에 보유하는 것으로 마음을 정했지요.

80% 대출 3800만원 받고 취등록세까지 종잣돈 1200만원 투자했고요. 보증금 1000만원 회수하니 순수 투자금 200만원 선이었지요. 매월 35만원 월세를 22개월 받아 17만원 은행이자 주고도 매월 18만원이 내통장에 들어오는 아주 우량한 물건이었기에 팔면서도 썩 기쁘지는 않았답니다. 사람에 욕심이란 늘 그렇게 커져만 가나 봅니다

수익으로 따지자면 이제껏 월세 받은것 포함하면 거의 공짜로 투자해서 2800만원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렇듯 경매로 물건을 낙찰받다 보면 단타로 팔까 아니면 장타 투자로 묵혀둘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제 경험에 비추어 단기 투자는 일년에 고작 서너게 그래도 1년-2년 던져놓은 물건이 훨씬 좋은 수익으로 돌아왔습니다.

올들어 벌써 3개를 매매했지만 묶혀놓은 물건들이 효자노릇을 해주더군요. 아무리 소액일지라도 이물건에 투자해서 1-2년후 과연 몇프로의 수익으로 돌아올까 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이며 몫이지요.. (이하 생략)

이상의 내용에서 보듯 수기 작성자는 경매계에서 회자되는 고수 반열에 드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경매 초심자가 곧바로 따라서 수익을 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글에서 보이듯 경매 고수들 역시 임장과 현장조사 등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보이기 때문에 실제 수익으로 연결하는 힘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은 경매정보가 대부분 인터넷으로 제공되고 주변 경관도 로드뷰 같은 서비스를 이용해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임장을 등한시하는 풍조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범죄 수사 시 ‘증거는 현장에 있다’는 말을 자주 쓰듯 경매 수익 또한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독자 여러분께서는 명심해 주시기 바란다.

부동산태인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