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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천안시 지역 분석

천안시의 행정구역은 4개읍, 8개면, 행정동 16개동, 법정동 30개동으로 면적은 636.07㎢(2012. 12월 현재)이며, 충청남도 전체면적 8,203.89㎢의 7.75%를 차지하고 있다.

천안시는 동쪽에 차령산맥이 남북으로 뻗어 있어 북부 지방 즉 서북구 쪽에 산지를 낀 전원주택지는 대부분 서향이고 동남구는 낮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교통 여건을 보면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접근성이 좋으며 남부인 동남구 지역은 거리감이 느껴지는 상황이다.

산지를 낀 전원주택지는 서북구 성환,입장,성거,직산에서 찾아야하나 서울과의 접근성으로 인해 지가가 비싼 편이고 동쪽의 차령 산맥이 험한 편이라 적정한 경사의 주택지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다. 

북면은 자연환경은 좋고 지가가 저렴하나 접근성이 나쁜 편이다. 입장면에서 접근도로가 있으나 산이 험해 도로도 험한 편이라 운전에 어려움이 있어 남쪽으로 내려와 병천면에서 북으로 올라가면서 접근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이다. 

동남구는 낮은 구릉지 지대이고 서울에서 멀어 지가는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대부분 농경이 활발한 지역이고 축산지가 많아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진 지역이 적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접근성은 우수하나 지가및 자연 환경을 만족시키는 곳을 찾기가 어려운 지역이다.

   전원 주택 단지 개발은 위해 벌목이 끝난 곳으로 북면 맨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자연 환경은 좋으나 산이 깊어 암반 지대가 많아 토목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접근하기가 아주 어렵다.

   다. 북면 납안리 41*-5 외    11,000평, 평당 11만원

  대평리와 마찬가지로 접근성이 떨어지고 북향의 임야로서 전원주택지로서는 적당하지 않다.

   라. 병천면 관성리 산6*-1      11,000평, 평당 5만원

         동네 야산으로서 북서향이며 인근에 농장이 있어 적당하지 않다.

  마. 성남면 봉양리 산 8*-1        10,000평,   평당 70,000원

북동향의 임야로서 일대가 축산단지가 많아 전원주택지로는 적당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