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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감동후기!! 남편 친구와 셀프인테리어 하기!! 친환경 욕실꾸미기
행복의길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6 | 조회 3548 | 2013.03.24 14:42 | 신고

감동 후기-

서울에서 집없이 살기를 몇년. 정말 서러워요. 게다가 요즘은 전세값이 고공행진을 하듯 오르니 주인아주머니 눈치만 보고 살았는데 주인집 아주머니 감사하게도 몇년간 전세값 동결시켜 주더니 이제는 안되겠는지 2천만원을 더 달라고 하네요.

남편과 고민끝에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애들이 아직 어리니 지방으로 이사를 결정 했습니다.

지방으로 오니 숨통이 확 트이네요. 집값도 서울보다 비싸지도 않고, 공기좋고....

전 세입자가 다행히 집을 깨끗하게 사용했네요.

새로운 마음으로 도배, 장판하고 들어왔습니다.

친정 식구들이 자꾸 집들이 하라고 하네요. 내집도 아닌데 부담스럽게.....

집들이 하려고 집 점검하는데 화장실이 지저분해 보이네요.

친정엄마한테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돈도 많이 드는데 그냥 깨끗하게 청소만 하면 괜찮겠지 했는데 타일 사이가 너무 지저분하네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 하며 혹시나 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줄눈코팅 가능하다라는

문구가 눈에 띄어서 얼른 들어가 보니 저렴한 가격에 셀프로 시공 가능하다네요.

얼른 주문했죠.

물건을 받아보니 용기가 나지 않더라고요. 만만한게 남편이지요. 남편에게 공사해 보라고 했죠

남편이 짜증을 부려요. 상의도 안하고 주문했다고. 남편은 고민끝에 인테리어 공사하는

친구를 데리고 왔어요. (휴우 다행이네)

 

 

 

 

 

       전 후 비교샷?

 

 

 

 

 

 

시공전 모습

(바닥 타일사이 너무 지저분했어요)

 

 

                               

 

 

 

 

 

 

 

 

 

 

 

  

 

 

시공후 모습

 

어때요? 깨끗하죠? 몇백만원 들여서 공사한것 같죠?

핸드폰가격에도 못미치는  비용으로 저렴하게 공사했어요.

물론 공사 도와준 친구에게 거하게 한턱 쏘느라고 돈 좀 들였어요.

그래도 아깝지 않네요. 화장실이 너무 깨끗해져서요.ㅎㅎ

어린아이에게도 전혀 해가 되지 않는 친환경이라 공사중 약간 냄새만 났어요.

환기 시키니 금방 빠지네요.

애기가 어려서 공사 고민 하시는 분 고민 마시고 한번 시도해 보세요.

깨끗한 욕실. 이제 남의 집 욕실이 아니에요.

친정엄마도 오셔서 좋아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공사하는 것 봤으니 시간나면 친정집도 공사해 주고 싶네요.

 

셀프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봄맞이로 한번 해보세요.

 

제가 구입한 곳 인터넷 검색해서 올립니다.

솔리스톤(www. soliston.com) 전화번호 1688-0367

(바이오비엠가루 1kg 2만원)  코팅제 부자재 ..

자세한 건 저도 잘 모르니까 직접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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