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는 왠만하면 붙박이장과 드레스룸이 설치되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아파트의 경우 새로 이사를 가거나 할 때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둘을 한번 비교해 볼께요.
<붙박이장> - 방의 한쪽면을 바닥부터 천정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 드레스룸보다 수납 공간이 적음 - 이사할 때 업체에 시공비를 주면 이동 가능 - 문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어지러운 느낌이 없음
<드레스룸> - 수납이 많이 되고 의상이 한눈에 보임 - 공간구조에 상관없이 cm 단위로 설치되기 때문에 공간 활용도가 높음 - 붙박이에 비해 가격이 저렴 - 쉽게 조림이 가능해 이동이 수월 - 먼지에 약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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