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재개발 아파트는 내집마련은 물론 부동산 투자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재개발지는  주변 편의시설과 학군이 잘 형성돼 있고 역세권이기 때문에 최상의 주거환경을 지니고 있다.
2009년에는 뉴타운 내 첫 분양을 시작하는 곳은 1차 뉴타운 왕십리와 2차 뉴타운 아현지역이다. 

왕십리 뉴타운은 1, 2, 3구역 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1구역은 상반기 중에 1369가구 중 83~182㎡ 600가구를 일반분양 예정이고 시공사는 대림산업,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GS건설이 맡는다.
2구역 역시 1구역과 같은 시공사가 공사를 진행한다. 1136가구 중 80~192㎡ 505가구 3월쯤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3구역은 교통시설 접근성이 가장 좋은 곳으로 2101가구 중 79~231㎡ 829가구가 3월 일반분양 예정이다. 시공사는 대우건설과 삼성물산이다.
왕십리뉴타운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은 모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아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아현뉴타운 역시 아현뉴타운 내에서 최초로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덕5구역은 삼성물산이 794가구 중 80, 151㎡ 38가구를 상반기에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기존 공덕동 래미안타운과 접해 대규모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