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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장터] (행운칼럼)임대차 시장, “나”라는 것과 “우리”라는 것
행운공인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346 | 2013.05.08 09:05 | 신고

(행운칼럼)임대차 시장, “나”라는 것과 “우리”라는 것

 

 

 

Anycall, Anytime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나”라는 개념

“우리”라는 개념

이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볼 수도 있다.

 

“나”라는 개념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신밖에 모른다는 개념이고,

“우리”라는 개념은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나”라는 개념>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메말라 있다.

자기 자신만 배가 부르면 만사태평이다.

수평관계보다는 수직관계를 선호한다.

잔머리를 잘 굴린다. 결국, 잔머리는 오래가질 못하고 뽀록난다.

아주 지독하리 만큼 계산적이며, 아주 이기적인 경우가 많다.

절대로 손해를 보려 하지 않고, 수동적인 자세로 살아간다.

상대방과 눈빛을 마주치질 못한다. 눈빛이 마주치면 먼저 피한다.

처음에는 사람들이 붙지만, 오래가지 않아 떨어져 나간다.

 

<”우리”라는 개념>

 

자신보다는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고 산다.

먹을 것이 있으면 같이 나누어 먹으려고 한다.

수직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 즉, 동등한 관계를 유지시키려고 한다.

거짓이 없고, 정직하고 성실하다.

감수할 것은 감수하고 아픔을 같이 나누며, 능동적인 자세로 살아간다.

초창기에는 인기는 없으나, 세월이 지나 알아주는 사람이 생겨 앞서가는 경우가 많다.

속마음을 털어놓고 이야기 할 수 있고, 멘토링을 해주는 사람이 많다.

 

 

아무리 사회가 메마르고 겉만 치장하는 스팩을 중시하는 멋없는 사회가 되어가지만, 우리 주위에는 지금도 “우리”라는 동등한 개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며 한발씩 양보하며 살아간다면, 좀더 나은 사회가 되질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부동산 시장도 “나”와 “우리”라는 것이 동시에 존재한다고 본다.

 

임대인은 임차인에 대해서 배려를 하고,

임차인은 임대인에 대해서 배려를 하면,

 

서로 다툼 없이 거주하는 기간 동안 아무런 문제없이 지낼 수가 있는데, 서로 약간의 소홀함으로 인해 아주 작은 것을 시작으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럴 때, 조금씩 양보하는 미덕을 발휘하면 좋을텐데 하는 경우도 있다.

 

“나”보다는 “우리”라는 개념을 가지고 살아간다면 서로에게 실보다는 득이 되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관계가 형성되었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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