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근교 전원주택입니다.

독일풍건축양식에 아프리카 야생 억새를 지붕으로 하였읍니다..

지붕이 무지 높기 때문에 채광창을 설치 하였읍니다..

사막에는 없는 야자나무관상수를 공수해서 심었읍니다..

이근처에서 본 제일 멋진 전원주택

대지는 30,000평정도에 건퍙 200평에 관리인이 사는 집은 별도..

 이 전원주택은 생울타리를 만들고

파란 향나무와 대조적으로 노란 색 나무는 우리나라 측백나무 같은 거..

멀리서 보면 개나리 같지만 일년내내 이런색..

오른쪽 울타리 넘어에 창고 같은 건물이 보이지요..

이 건물은 이 전원주택의 관리사..

요기에는 현지인들이 살면서 잔디나 말 관리를 하지요..

특이한 것은 잘 안보이게 만든것..

 철조망에 코뿔소 그림은 무었을 표시 하는 걸까.

철망 지주대에 하얀 애자가 보이고

이 철망은 고압선이란 경고 표시이지요..

거대한 코뿔소도 감전사 할 정도로 접근하면 위험 하단 표시..

세계제일의 강도사건이 일어나는 지역이여서 원만한 전원주택에는 이런 방법시설은 기본..ㅋ

조금 큰 곳엔 자동화기로 무장된 사설경비가 24시간 철통경비..

무서운 곳입니다..ㅎ

하얀 벽에 커다란 굴둑 두개.

지붕은 아프리카 억새로 만들고

침실옆에는 짙푸른 야자나무를 심었는데 이나무는 멀리서 이동해 온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