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한국증권신문(2013.6.17.).hwp

말썽많던 LH의 <신림2-1재개발사업 분양가날조>가 최근 관악구청 <분양대상자별 청산금내역서>가 공개되면서 명백한 사실로 밝혀졌다.

<분양대상자별 청산금내역서>는 재개발사업 이익금이 6.8억원이라고 밝힘으로써 LH가 사업비내역서 1, 2에서 사업이익금 1백40억원이 발생해 권리자 1,003명(44평형 1천6백8만5천원, 33평형 1천1백18만4천원, 23평형 7백62만4천원)에게 배분했다고 공개한 내용은 거짓임이 명백해졌다.

<분양대상자별 청산금내역서>는 사업이익금 6억8천31만1611원이 발생해, 권리자 1,003명에게 44평형 1백만원, 33평형 50~60만원, 23평형 20~30만원 지급된 것으로 기록돼, LH가 16배나 뻥티기 한 것으로 밝혀졌다. 

  LH 분양가날조 고발연대( http;//cafe.daum.net/NO-LH )는 LH의 날조자료를 카페에 공개하기로 했다. 

이는 공기업이 공익사업 분양가자료를 허위로 작성해서 사업인가 받고 ㄸ 그 날조자료를 정보공개 한 것으로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증권신문 2013.6.17.자 1면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