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전원주택/땅이야기] 이동식주택 수령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
버캠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5 | 조회 2357 | 2013.07.22 08:18 | 신고

 이동식주택 수령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

 

 

 

 

 

이동식 주택을 시공의뢰하여 물품 수령시 반드시 체크해야할 부분이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 건물 설치 지반이 견고한가?

        지반이 견고하지 않거나 시일이 지나면서 지반 침하현상이 일어나게 된다면 결국 건물 전

        체에 안 좋은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시공업체에 지반을 견고하게 작업후 건물을 시공토록 요구를 해야합니다. 

 

 

둘째 : 건물이 바닥과 완전한 수평을 이루고 있는가?

        건물이 바닥과 수평을 이루고 있지 않으면 건물이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서서히 뒤틀리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에는 벽체에 균열이 생긴다던지 누수현상이 발생을 한다던지 문짝이 안

        닫기게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던지 창이 틀에 꽉끼여 움질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셋째 : 이동중에 건물 벽체와 창틀의 간격이 벌어지지는 않았는가?

        이동중의 충격으로 인해 창틀과 벽체의 간격이 이격되기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그 사이

        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 하게 되므로 건물 인도시 주의깊게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넷째 : 지붕의 슁글이 차량 이동중 바람의 영향으로 들고 일어나지는 않았는가?

        만약 슁글이 들고 일어났다면 건물의 총체적인 부실 시공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제대로 시공 되었다면 슁글은 결코 들고 일어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이유는 아랫쪽 슁글을

        윗쪽 슁글이 덮고 있는 구조라서 절대 들고 일어날 수 없습니다. 들고 일어났다는것은 물림

        의 간격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고 슁글 몇장을 아끼려고 그런식의 시공을 했다면 다른곳은

        더 이상 살펴볼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다섯째:상수도와 오수배관 이음부위에 누수 현상과 동파 우려는 없는가?

        상수도와 오수배관 부위에 누수와 겨울철 가장 많이 동파되는곳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꼭 수도를 틀어 누수확인을 하시고 겨울철 동파방지를(발열선매립, 단열

        재시공) 하셔서 겨울철 난감한 상황을 피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이동식 건물이라도 건물을 이동한다는것이 말 처럼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이유로 업체측에서 쉽게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으려고하는게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주문자가 건물 인도시에 꼼꼼히 확인을 하지 않으면 자칫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제품으로 즐겁고 행복한 전원생활 영위 하시기 바랍니다.

 

 

 

실패없는 바람직한 전원생활을 원한다면 작게 시작해야~~ 

 

[소형주택 정보 TIP] 소형 이동식목조주택(1동) 시중가격대는 천만원대부터 사천만원대까지 다양합니다.

                     평당시공가로는 130~250만원대이며 내집마련 계획있으신 분은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캠핑카피플]캠핑카자작,펜션형 카라반,캠핑카,캠핑용품,중고캠핑카,이동식목조주택

 

즐겁게 감상하시고 공감하셨으면 추천 꾹 눌러주세요..감사합니다..^^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