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인테리어/DIY]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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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꼬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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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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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다.......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눈이라도 펑펑 내려주었음 한다. 그럼...맘이 푸근해질것 같다.
아직 기다리는 눈은 오지 않구 있다.
아들은 크리스마스가 있는 12월에 유치원에서 파티준비에 한창이다. 그래서 주말엔 트리까지 만들어 놓았다.
왠지 설레이긴 한다.
화려하지 않아도 뭔가 변화를 주고 싶은 성탄절 식탁.
위의 사진을 보니...흔히 쓰는 종이컵에 손뜨개로 만든 싸개를 씌워서 따스함을 주었다.성탄절 식탁...그렇게 큰 의미를 두는것은 아니지만, 작은 소품을 가지고 변화를 주면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느것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