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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행운칼럼)반전세로 할 것인가? 집을 매수할 것인가?
행운공인김영종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2 | 조회 948 | 2013.10.22 08:32 | 신고

(행운칼럼)반전세로 할 것인가? 집을 매수할 것인가?

 

 

 

“Anycall, Anytime”

행운이라는 네잎클로버를 항상 가슴속에 묻고,

모든 분들의 가슴속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해 봅니다.

 

 

저는 폭등론자도 아니며, 폭락론자도 아닙니다.

현직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흐름의 추세를 말씀 드리는 것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반전세,

, 전세금 증액분에 대해서 집주인한테 월세를 지불할 것인가?

 

아니면, 월세보다 낮은 이율의 대출을 받아서 집을 매수할 것인가?

아니면, 현재 거주를 하고 있는 지역보다 더 외곽지역으로 이사를 갈 것인가?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기로에 서있습니다.

 

시장이라는 놈은 세입자와 새롭게 집을 구하려는 사람들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자신은 가만있는데 누군가 등뒤에서 자꾸만 집을 매수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주거와 관련된 부동산 시장은 가면 갈수록 집주인의 힘은 강해지고 임차인의 힘은 약해져 가고 있습니다.

 

선택은 두가지!!!

 

집주인이 원하는대로 반전세로 눌러 앉을 것인가?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집을 매수할 것인가?

 

전세금액이 한두푼이 오른 것도 아니고, 몇천만원 혹은 억대이상이 오른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나는 가만있는데,

부동산 시장 자체가 어쩔 수 없이 집을 사게끔 만드는 형국은 앞으로 계속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들어갈 집구석이 없기 때문입니다.”

 

들어갈 집구석이 많으면 고민할 필요도 없이 집을 골라 잡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형국은 전세금액이 계속적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고,

매매가대비 전세가 비율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결국에는 집값이 계단식으로 상승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또한, 과거 집값의 바로미터인 전세가 비율은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떠한 선택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십니까???

 

 

<집주인의 두가지 부류>

 

첫째, 자신의 집을 전세주고 다른 지역에 전세를 얻은 집주인

 

집주인이 임차로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전세금을 올려주라고 하면,

그 여파는 바로 현재의 임차인한테 돌아갈 수밖에 없고 그 파동 또한 크게 작용을 합니다.

 

만약, 반전세를 요구를 한다면,

똑같이 현재의 임차인한테 반전세를 요구하게 되며 여파는 그대로 밀려들게 됩니다.

 

 

둘째, 현재 전세로 살고 있는 집주인이 1주택이상 즉, 다주택자인 집주인

 

십중팔구는 전세금 증액분에 대해서 반전세 즉, 월세를 요구합니다.

 

그것도 저렴한 월세가 아닌 은행이자의 몇배에 달하는 증액분에 대한 월세를 요구합니다.

다주택자의 거의 대다수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많고 금리와 수익에 아주 민감합니다.

 

어떤 바보가 전세금 증액분을 받아서 은행에 넣어두려고 하겠습니까?

반전세 싫으시면 이사가세요라고 통보하면 그만입니다.

 

 

셋째, 기타 기존 월셋집 집주인

 

거의 대다수가 다주택자에 해당이 되며, 월세를 받아서 쏠쏠한 재미를 보는 집주인의 유형입니다.

전세금액이 폭등을 한다고 해서,

기존 월셋집은 전세금액에 비례해서 월세금액이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월세금액이 올라가면 거의 대다수의 임차인은 이사를 가곤 합니다.

이유인 즉,

월세금액이 올라가면 가계에 대한 부담이 커지므로,

전세금액의 폭등으로 인한 월세금액은 올라가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 따름입니다.

 

 

폭등한 전세금 때문에 임차인이 집을 매수해서 이사를 가는 경우는?

 

첫째, 전세대출보다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더 저렴하기 때문

둘째, 이사를 가야 하는데, 들어갈 집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집을 매수하기 때문

셋째, 재계약시 전세금 증액분에 대한 반전세의 높은 월세 비율 때문

 

 

지금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임차인에게 득이 되는 것보다는 실이 되는 쪽으로 흘러가고 있고,

임대인의 힘은 더욱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전세의 안정은?

공급이 되지 않으면, 향후 계속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급이라는 것도, ~ 멀리 있는 곳이 아니라~ 출퇴근이 용이한 곳에 공급을 해야 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어떠한 것이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것인지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대처를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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