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고라 데크가 있는 초소형 황토흙집

아무도 밟지 않은 눈을 숫눈이라고 하든가요..

눈치우기 전..

먼저 눈 삽으로 눈을 퍼 내고,

그 다음 대나무 빗자루로 깨끗하게 쓸어내야 하는데..

아이구 이눔의 개시끼들이 도와주려고 노력은 하는디..

눈 치우기는 진도가 더디고,,

오전 내낸 눈치우기 낑낑..

강아지도 낑낑..

양지쪽 닭장에는 하루종일 햇살이 쨍쨍..

우리 강아지는 닭 하고 사이가 좋아서 먹이도 같이 먹고,,

강아지가 먹고 나면 그 다음 닭이 먹고,,

2005년에 건축한 황토 귀틀형 6평 관리사.

농작업을 위한 관리사나 주말에 사용하는 주말농장은 이 정도면 충분 하지요.

난방은 전기 판넬..

전기 틀면 바로 방바닦에 따끈합니다..

내년에는 장작뻬치카를 설치 하려고 합니다..

땅 위에서 30cm 지상에서 뛰우고 건축,

소나무를 베지 않고 그 사이에 건축,,

여름에는 소나무 그늘이 시원하지요..

지붕위에 낙엽송 데크,

데크위에 작은 A형 텐트..

그위에 멋진 파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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