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인천 서구에서 신현 e편한세상ㆍ하늘채 아파트의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3층 36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전용면적 59∼170㎡ 3331가구가 입주한다.
대림산업은 이 가운데 대형 주택형인 156ㆍ170㎡의 일부 가구를 현재 선착순 특별 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를 분양받는 계약자에게는 다양한 분양혜택이 주어진다. 계약금은 전체 분양대금의 10%만 내면 된다.
분양대금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을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경우 업체가 2년간 이자를 지원해 준다. 입주 기간 안에 잔금을 완납할 경우에는 잔금 선납 할인 혜택도 받을 수가 있다.
이들 혜택을 모두 활용할 경우 초기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에 이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이번 분양조건 변경은 대형 아파트를 분양받는 데 따른 수요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초기 비용부담이 덜해 소액으로 대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개발호재 풍부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들어선 서구 일대는 인천에서도 개발호재가 풍부한 곳으로 손꼽히는 지역이다.
개발사업의 면면도 다양하다. 경제자유구역ㆍ신도시ㆍ도시재생ㆍ운하 등의 개발이 총망라돼 있어 가히 부동산 개발사업의 전시장이 불릴 만 하다.
경제자유구역인 청라지구는 경서동·원창동·연희동 일대(1777만㎡)에 개발되고 있다. 2020년까지 아파트 등 주택 3만1035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검단신도시는 마전ㆍ당하동 일대 1811만7000㎡에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은 이곳에 2016년까지 9만2000가구를 지어 23만명을 살게 한다는 계획이다.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인 ‘루원시티’와 가정지구 개발도 서구에 진행 중이다.
아라뱃길(경인운하),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등도 들어선다.
![](http://file.news.joinsland.com/2010/10/15/thumb(550)132b7971c45f4.jpg)
▲ 대림산업은 신현e편한세상 하늘채 대형 주택형의 분양조건을 완화해 초기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이미지는 이 단지 조감도.
서울 접근성 뛰어나
서울 접근성이 좋다는 점도 신현 e편한세상ㆍ하늘채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 단지에서 경인고속도로 인천나들목이 자동차로 2~3분 거리다.
경인고속도로가 정부 계획대로 2013년까지 직선화되면 일대 교통여건도 그만큼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의 광역 교톰망이 확충되면 앞으로 서울 접근성은 더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분양문의 032-57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