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세상사람들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그렇지만 오랜 세월동안 개발된 골조의 형태를 무시하고 가끔 시공을 하는 것을
보면 아찔하다

목숨은 하나 밖에 없기에 그 댓가는 측정할 수 없다.

하지만 그외 사물은 그 댓가를 높이고 낮출수가 있다.

골조는 튼튼하고 내구성이 있어야 하며
특히 골조위에 올라가는 무게를 견뎌야 한다.

두껍고 크다고 그 내구성이나 무게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삼각트러스로 그 무게를 대비해야 한다

골조 자체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시공하여 기본을 벗어난 시공을 한다면
향후 일어날 어떤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경량철골조의 지붕트러스

2층이상의 골조형태

H빔은 철골조형태로 분류+지붕층은 경량철골조+트러스 

 경량철골조의 지붕과 벽체시공

위의 형태는 한전의 철탑 프랑스 에펠탑등에 적용되는

아주 기본적 골조 형태, 바람, 무게, 지진 등에 아주 튼튼해진다

 타카못 만으로는 부족하여 이음새 부분 토 철재 앙카를 시공

경량목조의 지붕트러서(뉴질랜드 경량목조 시공현장) 

경량목조의 지붕트러스

A자 천정이 필요해도 빔을 크게 넣는 것이 아니라 경량철골조+삼각트러스 시공을 해야 한다

이골조위에는 기와 지붕이다. 그 무게+눈의 무게도 감당하게끔 시공해야 한다

한전 철탑, 에펠탑 등이 대표적 지붕의 트러스 구조이다.
얇고 두껍지 않으면서 부러지려는 힘에 대비하고 센 바람에 견뎌낸다
집의 지붕은 더 심혈을 기울여 무게, 내구성 등을 유지되게끔 해야 한다

경주리조트와 같은 사건의 일련의 기본적 원칙을 무시했다
트러스 없이 지붕을 형성하다 보니 그 무게를 감당하지 뭇해서 일어난 일인데
현재 대부분의 경량목조 역시 이 트러스 공법을 무시하고 시공하고 있다.

아무튼 안전에 최고이다

경량목조 시공형태, 트러스는 없이 목재 자체 내구성 만으로 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 시공의 90% 이상 이렇게 현재 시공되어지고 있다

경주 리조트 지붕 ; 무너져 내린 골조를 보면 엄청 두껍운 빔으로 했지만 그 자체 무게와

구조적 결함으로 내려 앉고 말았다. 기본을 완전히 무시한 골조이다

지붕에 삼각 트러스도 시공이 안되어 있고, C형강 마저 세로로 세워져 시공된게 아니라

눕혀져 시공되어 접혀져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