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해 잘드는 능선, 시간이 멈춘 듯 한가로운 산골마을
오롯이 선 과수원으로 활용하기 적당한 넓직한 토지를 포함한 그림같은 황토주택
바야흐로 봄이 훌쩍 다가와 햇살
따뜻한 어느 봄날, 그저 산 깊은 곳에 본 물건이 있다고
하니 나무 그늘이 사라지자 해가 잘 드는
남향의 능선이 꽤나 괜찮은 듯, 그런데 내비게이션을 확인해보니 그
집은 목적지가 아니었습니다. 봄의 향기를 담은 따스한 바람이 불어
오는 양지바른 넓직한 밭 한 가운데 자연인이 사는 곳,
한가로운 산골마을, 그림같은 황토주택,전원주택,산골주택, 주차장에서 진입로를
살펴보았습니다.
본 과수원부지를 포함한 산방의 서쪽 끝에서 워낙 넓어서 남쪽 과수원부지로 적당한 밭은 화면에 다 들어오지도 않네요.
해가 워낙 잘 들고 물빠짐이 좋은
자리라
오래된 산성의 봉화대 같은 모습. 올라서면 전망이 정말 끝내줍니다.
올해 심으신 것 같습니다. 메타세쿼이어같은데 아무튼 훤칠한 것이 잘 생겼네요.
대문입니다. 석축은 주인되시는
자연인(어찌나 잘 어울리는 호칭인지)께서
아직 신록이 덜해 아쉽지요? 산방 주인의 스마트폰에 담긴 신록이 있는
사진을 몇 장 얻었습니다.
본 과수원으로 적당한 넓은 밭과
황토주택,전원주택,산골주택,산장,산방 물건의
참하게도 생겼습니다. 황토벽과 고동색
데크, 검은빛에 가까운 몰딩의 조화가 내부로 들어가봅시다.
창문을 통해 바라보는 밖의 경치는
한마디로 산수화입니다.
본 과수원부지를 포함한
황토주택,전원주택 부엌.
야외를 바라보며 식사나 다과를 할 수 있는 작은 다실.
안방을 구경해보시지요.
2층은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갑니다.
데크도 예쁘게 잘 만들어놓으셨네요.
끝으로 마당에 피어오른 제비꽃으로 답사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볼거리가 너무 많아 셔터를 수없이
눌러대다보니 좋은 사진은 많고,
이상입니다.
어떠십니까?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한 해 잘드는 능선, 마음에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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