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1978년 중국의 개방 이후 중국경제가 급속이 성장함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서해안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실직적으로 지금에 와서는 서해안 시대라는 말 그대로 우리 나라에 주 물류축이었던 경부축을 능가하는 서해축이 생겨나게 되었고, 지금은 서해라인을 따라 대기업들과 거대산업단지들이 중국과 무역을 위해 형성되어 있다.

이런 서해라인에서도 가장 눈부신 성장을 이룩한 지역이 바로 당진인데 그 발전에 시작은 바로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이다. 그 전까진 교통의 불편함으로 인해 접근이 용이하지않아 항만이 들어서기 좋은 지형에도 불구하고 발전이 더디다가 2000년대 초반 서해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경기도 평택과 서해대교로 직결 연결되어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향상되자 발전이 가속화 되었다.

특히 2004년 현대제철이 부도가 난 한보철강을 인수하여 당진에 자리잡은 걸 시작으로 현대 하이스코, 동부제철, 동국제강, 휴스틸, 환영철강 등 거대 철강 업체들이 들어서 지금은 포항을 능가하는 “철강도시“로 탈바꿈 되고 있다.

이로인해 당진 주변에는 철강을 주 재료로 하는 자동차 기업(아산 현대자동차, 화성기아자동차,평택 쌍용자동차)들과 그 협력업체들이 수없이 많이 포진되어 있고 이런 기업 들의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 당진에는 매년 수없이 많은 기업들이 몰 리고 있어 기업들을 선별하여 유치 할 정도이며, 한해 평균 100여개 이상, 현재 10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 입주하여, 늘어나는 일자리로 인해 매 년 인구가 4000명 이상씩 끈임없이 증가하고 있 고 이중 당진으로 전입하는 인구의 비율조사 결 과 수도권에서의 전입율이 79%를 차지하고 주연 령층은 20~30대가 대부분이다.

그로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이상의 정주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2030년도까지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를 계획하고 있다.(현대제철 등 근무 2년차 이상 연봉 7000만원 이상)이렇게 끈임없이 성장하는 당진에 물류와 여객 운송을 강화하기 위한 전철역이 들어온다.

당진에 들어오는 전철은 수도권 전철인 서해선 복선전철로써 최고 속도 270km/h까지 운행이 가능한 KTX급의 고속전철이며 송산에서 홍성까지 연결되고 대곡~소사, 소사~원시 선과 직결연결되어 서해안 광역철도라인의 주축이 되며, 신안산선과도 연결되어 서울 여의도까지도 직결 연결된다.

당진에 역이 들어갈 곳은 합덕읍 일대인데 대중국 무역의 전초기지인 당진에 생기는 유일역이며 앞으로 당진의 물류와 교통 주거의 중심이 될 지역이라 그런지 합덕의 역세권은 빠른 지가상승과 더불어 벌써부터 매물품귀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역세권 토지는 부동산 투자의 3대원칙인 안전성, 수익성, 환금성이 어떤 지역보다도 뛰어나 부동산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 2010년 4월 15일 <역세권의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 공포되어 2012년 10월 16일 이후 신설되는 역세권부터, 역세권 고밀도 개발을 촉진하여 상업, 업무, 주거 등 단지조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 나가고 있어, 당진이라는 지역적 메리트와 결합되어 더욱더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합덕읍 일대는 신설전철역세권을 중심으로 물류와 교통의 중심지로써 변화하고 있어, 이미 당진의 남부거점도시로 빠른 속도로 개발되고 변화하고 있다.

이로인해 합덕읍 주변은 기아자동차, 금호석유화학, 동양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등 다수의 대기업들과 20~30만평 규모의 대규모 국가산업단지들이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수도권, 천안, 아산, 서산, 세종시, 내포신도시(충남도청)을 연결하는 도로망들이 신설되고 있어 국내 최대항만인 당진항의 하나뿐인 당진유일 합덕역세권의 투자가치는 뛰어나며 계속 상승 중에 있다. 특히, 역세권은 착공 때와 전철 개통시 가치상승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데, 현재 서해선 합덕역세권은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단기간 만에 수배, 수십배의 시세차익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