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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내집마련 시기는 언제가 좋은가?
산수유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4 | 조회 946 | 2011.03.12 14:05 | 신고

 주택이라는 상품은 국민이 필수적으로 자가이던 임대이전 필요한 상품입니다.
이런 상품이 모두 100% 일가구 일주택 이 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소득수준 4-5만불 선진국도 어김없이 전체 가구숫자의 38-45%가 무주택자입니다.
그나라들은 전세제도가 없고 모두가 월세입니다.

부부가 함께 벌어 한사람 몫은 월세 충당하는 살림을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계로 시중에 잉여주택이 많아야 임대가격이 저렴해진다는

경제상식이 통하겠끔,주택 임대사업 진입조건을 막는 선진국은 없습니다.

 

 우리는 얼마전 까지만 하여도 주택임대사업은 5채이상이여 한다.

 한곳의 지자체에 몰려 있어야 한다.

 한채당 공시지가 기준 3억원 이하여야 한다고 규제를 하였습니다.

이것뿐인가요? 다주택자는 양도시 양도세율이 주민세 포함 66%를 부담토록

대못을 박았고 그 대못 아직도 유효합니다.

 

 그리고 주택이라는 상품이 고급 소비재도 아니고

사치품도 아닌데 세금 제목만 19가지나 달아 놓았습니다.

 세계 이런나라가 또 있을까요?

참으로 이상한 나라.관료.정치꾼들입니다.


지금은 그 세금폭탄 댓가를 톡톡히 치루고 있습니다만

아직도 뭐이 잘못되어
전세대란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한것 같습니다.


저리로 돈빌려줄터이니

 빚내어 전세가격 인상해주라는 식의 대책이 나오니 말입니다.


재고주택은 쌓이는데 정작 서민들이 원하는 전세집이 모자라는 시대가 된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가수요(투자자)를 규제하니 점점 팔리지 않는 재고주택이 쌓이고

신규 주택 착공하는 공글박스 치는 업체가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팔리지 않는 재고주택을 업체당 수천세대식 소유하고있어며

더이상 여유돈이 없어니 도심의 재개발이나 추진하고

신규 사업은 손놓고 있어며 해외로 눈을 돌린지가 1년여 지났는데

 리비아사태로 좋치만 않는것이 현실입니다.

 
파주 운정지고 약 3백만평의 보상을 하지 않은채 lh공사는 사업포기를 선언하였습니다.

빚도 빚이거니와 건설해봐야 팔리 않는 수순으로 갈것 같어니

당연한 결정인것 같지만.가수요.즉 투자수요를 유인하는 세금폭탄만 없애면

 

모두 팔리고 시중에 잉여주택이 남아돌아 전세대란은 해결될터인데...

주택에 기생하는 세금폭탄을 없애지 못하는것이 문제이지요.

 이래 저래 주택건설도 포기하는 시대입니다.

 

결국 수급에 차질을 빚는 시기가 곧 다가 올것이라는 예측이고

내년이면 선거철인데 그때가서도 매매가 안되고. 전세대란이 일어나고 하면

정치꾼들의 선동과 술수가 유권자에게 허당치는 순간을 맞이 할것입니다.

 

전번 총선시는 각지역에 뉴타운이라는 공약으로 한몫보았는데

그 뉴타운이 지금은 애물단지가 되어

 뉴타운 하면 손해 나는것 눈치챈 유권자들 어떻게 달랠것인지
뻔한 상식을 어떻게 대처 할려고 할지 궁금합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나라에서 집주인이 스스로 자기집 헐고 다시 건설하는

 재개발 사업 도와 주지 못할망정 훼방을 놓는답시고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

외에 주거이전비 까지 부담시키고, 개발 이익에 대한 개발이익 부담금 부담하고

각종 기반시설 다 부담시키니 당연히 개발로 인한 이익이 날수 없습니다.

말이 안되는 법을 만들었어니 당연히 손해나는 뉴타운이 된것임니다.

 

정치권의 심판자 국민들의 마음은 자기 전재산 80%가 묶어놓은 주택가격의 흐름.

 거래동향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것 정치꾼이 모를리 없는것이지요

 

 그이전에 규제풀고 시중의 돈이 주택으로 들어가도록 엄청난 세금폭탄 풀어야 하는

강박감에 시달릴지? 아님 끝까지 세금폭탄 욕심을 내고 고집 피울것인지?

그님들의 영역에 속한 상황이니 이래라 저래라 할 마음은 없습니다만
기다려 봅시다. 지금이 내집마련 적기라고 떠드는 님들의 말은 일리 있습니다.

곧 전세집은 모자라는 현실을 맞이 하였고 공급세대수가 훨등히 줄어드는 수급상황도

곧 파탄이 날 시기가 다가오니 그이전이 내집마련 시기가 아닐까요?


김포 한강신도시 3.3m2당 8-9백만원대 아파트 10% 계약금만 걸고 중도금 무이자로
준공입주시 잔금 치루는 조건? 괜찮아 보입니다.88도로가 김포로 연결공사를 하고있는것이

호재이기도 하지만.김포 한강 신도시로 연결하는 전철사업 경전철이 아니고 중전철로 수정할것이라는 언론이 여론을 부추켰는데 수정이 확인된다면 내집마련 추진해보는것도 좋치 않을까요?

10%만 넣고 3년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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