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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홍천철도 유치는 홍천발전의 새로운 시작이자 원동력’

홍천부동산님 추천 0 | 조회 120 | 2011.03.26 00:26 | 신고

‘홍천철도 유치는 홍천발전의 새로운 시작이자 원동력’ [2011-06-24 오후 3:03]   용문~홍천철도 범군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전명준)가 3월24일 오전 11시 홍천군번영회 사무실에서 이사회를 갖고 홍천철도 유치를 위한 각종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전명준 추진위원장, 문규봉 홍천군기획감사실장을 비롯해 이사 등이 참여하여 용문~춘천 철도 홍천 경유 건의문을 살펴보고, 철도 홍천경유 건설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문~홍천철도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그간 홍천 철도유치를 위해 지난해 10월3일 국토해양부 관련부처를 방문하여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회에 홍천을 포함할 것을 건의하고 홍천철도 유치를 위한 주민토론회를 실시하며, 지난 2월25일에는 발기인 대회로 임원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계획을 협의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정부는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이달 안에 확정할 계획인 가운데 춘천상공회의소 등에서 지역균형발전의 차원에서 용문~춘천 복선 전철의 홍천 경유를 요구하고 나서 홍천의 철도 유치에 큰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사회에서 이사들은 “정부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이달 안으로 앞당겨 발표하는 만큼 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각계각층의 군민이 모두 참여하는 결의 대회 등을 통하여 우리의 의견을 중앙에 강력하게 어필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명준 용문~홍천철도 범군민 추진위원장은 “조만간 발표할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중 용문~춘천 복선전철노선에 홍천읍을 경유하는 안이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하면서 “철도유치는 홍천발전의 새로운 시작이며, 마지막 발전원동력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문~홍천철도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이달 안에 국토해양부를 방문, 국토해양부장관을 만나 홍천군민들의 철도유치에 대한 의견이 담긴 건의서를 전달할 계획이며,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와 민주당 강원도당, 강원도지사 후보자들에게도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홍천 지역 철도유치가 조기에 실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경식 기자 <hcnews@ymail.com> 홍천신문  운영자 < 저작권자 ⓒ 홍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료제공 : http://blog.daum.net/kim1543732   ⇔ 우수카페 입니다       자료제공 : http://cafe.daum.net/65l5     ↹ 천안아파트 매매 전문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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