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인 KEB D&C는 경기도 가평군 상면에서 `가평발트하임` 잔여 가구를 분양한다.

지난해부터 분양한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단지 총 21가구 중 회사 보유분 2가구를 분양하는 것이다.

주변 지역 타운하우스에 비해 30% 정도 저렴한 분양가로 건축물 전용면적 115㎡(35평), 토지 전용면적 561㎡(170평)가 주어지며 분양가는 3억1000만원 정도다.

`가평 발트하임`의 또 다른 장점은 단지 내 들어설 파3 골프장과 공용 수영장이다. 또 단지마다 개별 연못과 야외 입욕을 즐길 수 있는 노천욕탕과 테이블을 갖춰 고급 타운하우스에도 뒤처지지 않는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친환경적 건축자재를 사용했으며 정원에는 태양열 조명 등을 설치해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미 1차 분양분 14가구가 입주했다.

가평~포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가 11월 완공될 예정이며 상면IC에서 단지 내로 진입하는 도로도 11월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교통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현재 단지에서 서울 강남까지는 1시간 안팎이 걸리지만 경춘고속도로가 완공되고 가평~포천 간 자동차 전용도로, 마을 진입로 등이 개선되면 이동시간은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는 아침고요수목원이 인접해 있다.

`가평 발트하임`은 최근 동탄ㆍ용인 동백지구 등지 타운하우스에 비해 저가주택이지만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사용되는 RC(철근콘크리트) 구조로 내부 시공도 우수하다.

방문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KEB D&C 분양사무실이나 홈페이지(www.waldheim33.com)를 통해 문의ㆍ현장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031)585-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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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http://cafe.daum.net/j7ft6  ⇔ 4월22일 새마을날 국회통과 “경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