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주택시장 침체로 토지 투자로 돌아서는 투자자들이 많은 반면 토지투자를 두려워 하는 이들도 많다,   토지투자는 지가상승으로 인한 투자수익을 얻은 반면 "기획부동산" 이 활개치면서 이들로 인한 피해사례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아파트,상가 등을 매입할 때는 이것저것 꼼꼼히 살펴보면서 토지는 여전히 "묻지마 투자 " 형태로 매입하기 때문이다,

이런 투자 형태는 아마도 부동산으로서의 토지상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 그 동안 토지 투자는 일부 큰손들의 전유물로 여겨져왔다,     우선 이러한 인식부터 버리고 투기 보다는 투자의 시선으로 토지시장을 바라보자,

입지와 규모 등으로 수익성을 판단하는 아파트와는 달리 쉽게 투자성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 등이 없다,

또한 토지 관련  법률만 112개 정도에 이르는 등 규제가 복잡하다,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떨어지는 미래가치를 보며 투자해야 하는 상품인데 이를 판단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일을 내가 왜 못해 ?  라고  관심을 갖고 시작해 토지상품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발재료릐 옥선을 철저히 가려 투자한다면 토지는 저금리 시대의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수 있다,

토지에는  쌀이 생산되기도 하고  나무가 자라기도 하고 아파트.전원주택,상가,공장 등이 들어서기도 한다 ,

그러므로 토지는 어뗗게 활용되느냐에 따라 수익성도 천차만별이 되는 원재료인 샘이다,

쌀과 나무가 자라는 땅에서는 쌀과 과실 판매 수익을 얻는데 그치지만, 아파트가 들어서면 불과 100만원 짜리 땅이  평당 700만원 ~ 800만원의 아파트상품으로 팔려나가기도 한다,

그러므로 토지는 잘 고르면 금융상품은 물론이고 기타 부동산 상품보다 휄씬 높은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다, 일 예로 파주시 LCD공장 인근 땅값은 불과 15배 ~20배 까지 올랐는데 ,이런 수익성은 다른 부동산상품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다,

토지는 원재료이기 때문에 미래가치를 보고 사야 한다, 투자시 개발재료의 가시화 정도에 따라 수익률과 매도시기가  달라질 수 있지만, 대체로 5년 ~ 10년 이상을 보고 투자해야 한다,

예컨대 지금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는 농사만 지을 수 있는 땅으로 투자처가 거의 없는 상품이라 볼수있다,   그러나 신 구도시 사이에 위치하거나 도심에서 가까운 진흥지역 농지는 도시화의 혜택으로 장기적으로 규제가 풀릴 가능성이 높다,

도시계힉이 공업지구에서 주거지역으로 바뀌는 경우에도 토지의 가치는 켜진다,

그러므로 토지를 매입하려면 해당 토지의 규제사항을 파악하고 그 땅이 어뗗게 활용될 수 있는지는 물론이고 인근 지역의개발 현황을 면밀히 살펴 투자가치를 파악해야 한다 ,

땅값 상승의 여력이 적은 땅을 피하라

토지는 투자수익률이 높지만 환금성이 떨어진다, 팔고 싶을때 원활히 팔 수 없다는 애기다 , 투자기간이 길고 덩치가 크고 당장 어떤 용도로 활용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투자 목적과 맞는지 잘 살펴야 한다,

실수요 용이면서 저렴하다고 해서 보전산지를 구입한다거나 기반시설의 인입이 어려운 입지의 땅을 매입한다면 결국 투자금액을 고스란히 날리는 샘이다

,장기적인 투자목적인데 구태여 주변 개발이 거의 완료되여 땅값상승의 여력이 적은 땅을 구입 한다면,땅값 상승의 여력이 많은 토지를 구입하여 큰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잃게 된다,  1편 끝

자료제공 : http://blog.daum.net/kim1543732  ⇔ 우수카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