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수에 귀여운 손님이 와있네요.
평화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러버덕~~
며칠 전부터 석촌호수에 온 새로운 손님이 화제죠.
앞으로 한 달동안 석촌호수에 방생되는 오리~~
바로 러버덕인데요.
러버덕은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석촌호수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예술가 플로렌타인 호프만이 만든
노란색 고무 오리 인형인데,
보기에는 귀엽지만 크기는 어마어마~~
최대 높이가 16.5m...
우리나라에는 첫 방문이지만,
이미 전세계 14개국을 돌아왔고,
이미 2007년에 만들어졌답니다.
프랑스 생나제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일본 오사카, 호주 시드니,
브라질 상파울루, 홍콩 등 세계 14개 도시를 여행한 글로벌한 오리~~
하지만, 사건 사고도 많아서
이미 홍콩과 일본에서 다쳐본(?) 경험도 있습니다.
석촌호수에 와서도 첫날 바로 바람이 빠져서
지나치게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주 쌩쌩해져서 유유히 석촌호수를 유람하고 있답니다.
한 달 동안 있으니 보고 싶으시다면 자유롭게 석촌호수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가을 단풍과 함께 잠시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노란색 고무 오리 인형. 사랑과 평화의 상징 러버덕~~석촌호수에서 방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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