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한 침실에는 커다란 창은 아니지만,
자는 공간은 창에서 떨어져 외풍 없이 안락하고,
흰 커튼이 달린 창을 통해 언제든 바깥 경치를 볼 수 잇어요.
심플한 구조와 가구들 사이에
커다란 둥근 거울이 있어 분위기를 바꾸어줍니다.
단순해 보이는 가구 배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작은 디테일의 변화로 전반적인 인테리어가 통일성을 갖추고 있는데요.
럭셔리 인테리어라는게 꼭 앤틱한 느낌의 비싼 가구들만으로 연출할 수 잇는건 아닌 듯 하죠?
베드소파가 있는 파우더룸.
역시나 빠지지 않는 창....
그 뒤로 보이는 바다가 아름답네요.
창 앞에 있는 조각상 하나로 공간이 더욱 럭셔리해졋어요.
야외로 이어지는 계단....
이 계단을 하나씩 밟아 올라갈 때마다
자신의 꿈이 한 계단씩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 것 같은 꿈 속의 궁전......
창이 있어 더 아름다운 집,
꿈꾸는 듯한 해외 럭셔리 모던 주택 소개합니다.
1930년대초 독일인들이 들어와 농업공동체로 시작했던 마을이
최근에 들어 고급 빌라촌으로 개발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빌라를 설계한 사람은 아르헨티나사람이라고 합니다.
그야말로 다국적 건축작품인셈입니다.
손님을 위한 게스트룸이 완전 별도의 공간에 마련되어있어
사생활보호에 만전을 기하였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교외 Ramot Hashavim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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