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양양 개발촉진지구 개발계획 확정
○ 강원도는 3. 29일 총1,699억36백만 원이 투자되는 제4차 개발촉진 지구(양구ㆍ양양) 개발계획이 건설교통부로부터 승인됨에 따라 확정 되었다고 발표했다.
○ 이 계획은 강원도와 양구군ㆍ양양군의 요청으로 지난 2000. 2. 10 건설교통부가 국토 종합건설심의회심의를 받아 양구ㆍ양양군 249.7㎢일원을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개발 촉진지구로 지정한 바 있다.
○ 강원도에 따르면 낙후지역의 접근도로망을 확충하여 民資유치를 촉진하는데 주안을 두고 총9개 사업이 추진된다고 밝혔다.
- 특히 양구군에는 양구읍 상리∼하리를 연결하는 비봉교 가설과 양구읍 상리∼ 남면 용하간 도로(5.53㎞)개설, 양구읍 한전리∼동면 후곡리간 도로(2.5㎞)가 개설되며 양구읍 하리와 고대리 일원에 41만㎡의 파로호종합위락단지가 민자로 건설됨은 물 론, 방산면 오미리 일원에도 23만5천㎡ 규모의 수입천국민관광단지가 민자로 건설 된다.
- 양양군에도 월리∼국제공항간 도로(3.0㎞)개설과 강현면 정암∼강선리간 도로(1.5 ㎞), 여운포리 ∼ 송전리간 도로(5.0㎞)를 국비사업으로 건설함은 물론, 현남면 지경 리 일원에 4만67백㎡의 해안관광휴양지가 민자로 건설되게 된다.
○ 강원도는 앞으로 본 계획이 완료되면 지역별 특성개발과 주민 소득증대에와 고용증대 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판단하고 개발계획고시와 함께 해당 군과 협의 民資시행 사업 유치공고를 실시하여 민자유치 노력을 기우려 나가는 한편, 금년도에 15억 원을 투입하여 기반시설사업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하는 대로 연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이 며 관광휴양사업 등 민자유치사업도 적극추진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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