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는 충청권의 대표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에 조성중인 중심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대상은 숙박용지, 일반상가용지, 복합상가용지, 연수원(수련원)용지, 머드랜드(특별계획구역) 용도로 총 229필지, 61만8633㎡이며, 금년(2011년) 4~5월 토지준공 예정이다.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은 자동차로 서울. 수도권에서 약 2시간, 충청.전라권에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어 매우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또 조치원~보령간 철도(충청선) 건설이 예정, 국도 40호,36호 확장, 당진~대전간, 공주~서천간 고속도로 개통완료 등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특히, 안면도~보령간 연륙교(2010년 착공)가 건설될 예정이어서 서해안 대표 관광지, 대표 해수욕장으로서의 상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2010년 충청권 관광 이미지에대한 국민의식 조사결과 대표관광지는 ‘대천해수욕장’(24.1%), 대표축제는 ‘보령머드축제’(38.7%)로 나타나는 등 보령을 최고 관광지로 떠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제13회(7/17~7/25) ‘보령머드축제’의 경우, 268만여명이 다녀가(관광객수 전년대비 23% 증가) 세계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일본의 동계 삿포로 눈꽃축제(2010년 243만 3천명) 보다 많아, ‘보령머드축제’가 국내 대표축제를 뛰어넘어 명실공히 세계 4대 축제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곳 대천해수욕장 중심지구는 해외 유명해변관광지를 벤치마킹하여,바닷가 전면에 폭 40~50m의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이 조성되고 있으며, 해안 전면부의 숙박용지는 객실 100%가 바다 조망이 가능한 설계 및 10층까지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멋진 해안부 스카이 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후 일반상가용지의 경우, 해변 및 머드테마거리/에코로드(공원)에서 놀고, 쉬고, 즐기던 관광객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먹자골목을 형성하는 최적지라 할 수 있겠다. 머드광장(구 여인의광장)에서는 명예대표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가 매년 개최될 예정이며(제14회 보령머드축제 : 2011년7월16일~7월24일까지 9일간 개최예정), 머드광장 지하에는 아쿠아리움(해양수족관)이 금년 중반기 중으로 착공예정이다. 또한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은 머드랜드(73,432㎡) 외자유치사업이 추진 중이다.
보령시는 이러한 대형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관광객 2,000만명 시대를 열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시행청인 충남 보령시가 직접 공영개발 및 분양하며, 최대 35%까지 선납할인율을 적용하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특별분양 중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필지수 기준 약 70%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별분양 실시 후 미분양 필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특히 공영개발의 안정성을 앞세워 사전청약(청약증거금을 입금하여 좋은 위치의 필지를 3~4일 선점) 후 필지답사가 가능하며, 필지답사 후 정식 계약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필지 답사 후 청약을 포기할 경우, 청약금은 전액 환불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필지를 답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자료제공 : http://www.comlover.co.kr/kks732 ⇔ 평생직장 공동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