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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주택신축시 합리적선택 방법 없을까? 경량목조?,조립식주택?
시골기차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1 | 조회 8188 | 2015.04.08 18:59 | 신고

 

전원주택신축시 합리적선택 방법 없을까? 경량목조?,조립식주택? / 글 사진 시골기차

 

           시골기차가 직접 시공한 주택 입니다.(철골조+경량철골조) 조립식주택.

         30평 이상 주택에서 외장 내장 창호를 같은 사양으로 했을때 평당 100만원은 저렴하게 시공됩니다.

         04damoa system 시공된 통풍, 습기, 습도 조절은 물론 단열,내구성,미관 어느것 하나 빠짐이

           있는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시골기차가 직접 시공한 주택 입니다.

              조립식주택의 실내(변형이 없는 자재로 집을 구성하면 집은 하자가 없습니다)

 

콘크리트 주택을 짓는 시공자는 콘크리트 외 주택도 아니다 라고 하고

경량목조 주택을 짓는 시공자는 친환경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조립식주택은 집도 아니다라고 하고

시골기차의 글을 읽어 보신 분은 공감은 하면서 반신반의 하게 됩니다.

 

어떤 업체는 온갖 특허라는 특허는 다 올려놓고 믿음을 강요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듯하니....-주 특허도 여러가지 특허가 있는데...깜빡 속아 넘어가기 쉽습니다.

 

집의 구성은(크게 나누면 이렇게 공종별로 분류됩니다)

기초부분 ; 옛날에는 레미콘(콘크리트) 값이 인건비보다 훨씬 높아서 기초에 옹벽을 만들어

                줄기초에서 >>>지금은 통매트(단층400mm * 10mm*300@)(2층400mm*16mm*300@) 로 해도

                그 기초가 침하된다든지

                금이 간다든지 하는 의심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골조부분 = 집의 구성조건 이부분이 원목조(한옥), 콘크리트조, 경량목조, 철골조, 경량철골조, alc벽돌조,

                황토목조, 황토경량철골조등으로 분류됩니다

벽체 = 경량목조, 스틸하우스(스터드 볼트형) = 인슐레이션(유리섬유)+ OSB합판(나무가루압착)+타이백(투습방지용)

          경량철골조(조립식주택) =샌드위치 판넬(난연2급,난연3급, 일반) = 판넬 자체가 단열재 자체이므로 상기 과정이 필요없슴

 

외장 = 같은 자재로 시공시 비슷한 시공비 투입됨(적벽돌, 파벽돌, 스타코, 시멘트사이딩,등)

지붕 = 슁글,기와, 너무 다양해서...일일이 기재를 못함

실내인테리어= 예산에 따라 달라짐

창호 방문 =예산에 따라 달라지는데 대한민국 기후 날씨로 봐서는 (KCC,LG, 더존해안창 등 꼭 시스템이 아니라도

                충분하고 넘침, 돈자랑 하고 싶음 이건창호 정도지만...)

집의 모양 : 이부분 정말 정말로 조언하고 싶은데

 

우리나라의 전원주택 외부모양 = 춘추전국 시대를 방불케 합니다. =아래 사진 참조

 

이상 간단한 설명뒤에 강조 하고 싶은것은

 

자재의 특성을 살펴 보시면 금방 해답이 나옵니다

 

열과 냉기를 흡수하는 자재 =콘크리트,적벽돌, 황토벽돌,대리석, ==단단해 보이지만 이 열과 냉기를 어떻게 차단하느냐

                                     그리고 콘크리트의 독성은 어떻게 차단할것인가? 고민해야 하고

                                      그것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습을 좋아 하는 자재 = ALC벽돌, 목재, 황토벽돌, 그리고 정도는 약하지만 콘크리트 등 이 투습을 어떻게 막아야 할것인가?

                            목조는 공기중에 습기도 흡수하고 발산하므로 염두에 둬야 합니다.

                            불과 10년전에 여름과 겨울의 방문(목문)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 됨.

샌드위치 판넬(난연2급.3급, 일반, 우레탄판넬)등 =

                  양쪽이 아연도 강판으로 그 사이에 스치로폼 단열재로 만들어진 자재)

                  단열은 최상이며 이음시 정밀시공이 요구되며 건강에는 오히려 해도 덕도 안주는 최첨단 자재인데..

                  이 자재가 한 때 판넬로만 집을 짓다 보니 너무 허접했는지라....아직도 바람불면 날아갈까,

                  불에 훅 타버릴까?  등등...

                  나름 위의 내용은 인지하지만

                  너무 많이 알고 있지만 쉽게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 : 남의 시선과 저렴하게 지으면 누가 없신 여길까봐...

                  결코 아니니

집은 위의 자재 특성들이 있어서

그 자재의 특성(습기나 냉기 열기 흡수)를 보완 보강하려 할때

건축비는 상승하게 됩니다.

건강은 기존자재가 품고 있는 독성과  실내 인테리어가 좌우합니다,

이것역시 보강을 하려 할때 건축비는 상승하며

 

특히 내구성은...철골조+경량철골조가 단연 으뜸입니다. 

 

집은 첫째도 둘째도 살고있는 자신이 편안하고, 평면의 동선이 좋아야 넓은 공간이 확보되며

                      특히 미로형 주택은 얼마 안가서 불편함을 느끼게 되며

                 단열과 습도조절, 통풍등에 가능한 최상의 배치를 해야 하며

                 창문은 방 하나에 하나이면 충분하고

                 채광이 좋은 방향으로 배치하면..가장 좋은 집이 됩니다.

 

팁_전망좋은 전원주택 실내에서 밖을 바라 볼 시간은 그리 많지 않으니...

해가 지면 밖은 안보이고

일과후 어두워 져야 집에 들어가는 우리네 바쁜 일상도 생각해 보십시요

아무리 전망좋은 집도 밤하늘에 별만 보입니다.

낮에는 밖에서 일해야 하고

단지 지나가며 상상만 할 뿐입니다.

 

 

복잡한 지붕은 향후 10년을 전후해서 아주 옛날 주택이 되며

지금 유행하는 모던형과, 가끔 이상하게 지어지는 집은 길지 않는 시간이내에

유행따라 사라지게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전원주택 15년 사에 나타난 한국의 전원주택지붕 춘추전국시대

 

위 사진은 전원주택 검색하면 나타나는 사진을 스크랩.

 

현대적 감각과 아주 다양한 물매도 무시한 이음새 많은 주택들은 약 10수년이 흘러가면 저 이음새에 보강을

해야만 될때가 그리 길게 남아 있지 않았으며,

천정위 지붕까지 공기층이 얕은 집또는 평지붕은...공기의 저장공간이 작아서 20%정도는 난방비가 더 들어가게 됩니다.

 

자본주의 역사 200년 사를 거쳐오는 유럽의 주택도 지금 우리처럼 초기에는

 아래와 같이 지붕은 요란하고 벽은 뭔가 치장을 많이 하고...(목조주택임)

이제 세월이 지나 삼각 이음새는 덕지 덕지 뭔가 보수를 했고..

가까이 가보면 살고 있는 주인을 괴롭힌 흔적이 역력 합니다.

             위 사진은 영국 스코트랜드 외곽 전원 주택 :처음에는 유럽도 지붕의 모양이 복잡하고 현란했습니다

                                                                  저는 이런 지붕을 무당집이라 칭합니다,

                                                                 세월이 지나 비바람에 풍화되고 여기 저기 덕지덕지 보수 헌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터 지붕은 심플하고 세련미에 하자없는 지붕을 더 강조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또 얼마가 지나간 유럽의 교외 지역에 전원주택을 보시면

 

노르웨이 베르겐 외곽

 

어디에도 그런집은 더이상 보이질 않습니다. 그 규모가 작던 크던...채광을 중시한 방의 배치와

지붕의 공간을 최대한 크게(물론 눈의 피해도 생각)해서 편리함과 변형이 없는 즉 이음새가 작은 주택들로

꽉 채워져 있지요

 

이것은 어느 나라건 선진국의 전원주택 특징입니다.

           노르웨이 베르겐...빌라촌

               노르웨이 베르겐

               덴마크 전원주택

           덴마크 시골

              덴마크 교외 전원주택

            룩셈부르크 =교외 전원주택

 

           영국 스코트랜드의 초기 단독주택 지붕의 모습 : 거의 현재 우리네 주변에 집들과 비슷..

            여기서 의문은 왜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가 의문.

           지붕의 모양을 강조한 집....좀 오래된 집의 지붕을 보시면 주인을

                                                 괴롭힌 흔적이 역력합니다 -

                         우측 뒤에 보이는 지은지 얼마 안되는 집의 지붕을 가만히 보십시요

             네들란드 외곽 시골의 주택 모습

            룩셈부르크의 외곽지역의 주택 풍경-서 있는 사람은  필자 =시골기차

           룩셈부르크 외곽의 농장 창고

          스웨덴의 외곽 전원주택 -지붕의 모양을 유심히 살펴 보시면 복잡함은 어디에도 없고

                                             집의 배치는 대지의 중앙에 배치 되었습니다.

                                     대지가  집 중앙에 집을 배치 했을때 도둑의 은신처가 없어지고

                                     옆집도 앞집도 뒷집도 그렇게 지으면 서로가 정원속에 집이 된다는..

           스웨덴의 외곽 전원주택

           상기 사진들은 저가 현지 방문하는 과정에서 직접 주민에게 물어보고 얻은 결과 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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