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부동산 이야기
추천 Best

베스트 글은 네티즌의 참여(조회순, 찬성/반대)
등이 활발한 글을 모은 자동 목록입니다

더보기
[경매/투자] 전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세종시 에 몰리고 있다.
전원주택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 | 조회 386 | 2011.06.05 23:10 | 신고

전국 부동산 투자자들이 세종시 에 몰리고 있다.

지난주 세종시 첫마을2단계의 폭발적인 청약 마감 이후 세종시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대전에 부동산 투자자들이 대거 입성하며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세종시 첫마을2단계 분양홍보관에 나타났던 일명 떴다방들이 지난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 노은지구 한화꿈에그린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 세종시 첫마을 청약열풍이 대전으로 옮겨오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 2일 청약을 마감한 세종시 첫마을2단계는 총 3576세대 모집에 1만 7783명이 청약해 모든 평형이 순위 내 마감되는 등 기록적인 청약광풍을 불러 일으켰다.

세종시에 불어닥친 부동산 광풍이 대전 분양시장에 옮겨 붙으며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현재 대전지역에 공급하고 있는 주택시장은 노은 한화꿈에그린을 비롯해 유성구 주상복합 사이언스타운, 유성구·서구 도시형생활주택, 미분양을 판매하는 금강엑슬루타워, 학하 오투그란데 등이다.

이 모든 사업지들은 지난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발표이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밀려드는 전화문의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전화문의가 지역 수요자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걸려오고 있다는 게 분양대행업체들의 전언이다.

실제 분양전 고분양가라는 논란이 있었던 한화꿈에그린에 주말동안 4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분양열기를 증명한 가운데 청약상담을 받는 상당수가 외지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수요자들은 물론 전국에서 몰려든 부동산 투자자들까지 대거 몰리며 주택판매시장에 과열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모델하우스 앞에서 만난 A 떴다방 업체는 “고분양가 논란이 있지만 전국 부동산 투자자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고 대전으로 내려와 분위기를 살피고 분양전략을 세우고 있다”며 “과학벨트 효과와 세종시 첫마을2단계의 청약열기가 그대로 대전으로 이동하고 있는 형국”이라고 말했다.

과학벨트 이후 탄력을 받기 시작한 대전 부동산 시장이 세종시 첫마을 청약열기가 전해진 지난주 부터 노은지구 뿐만 아니라 대전지역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임대수요 예측에 따라 판매율이 달라지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주상복합은 지역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타지역 매수자들의 손뻣침이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미분양 아파트 물량 역시 최근 큰 폭의 미분양 해소율을 보이는 등 전국 투자자들의 공략대상이 되고 있다.

세종시 지역은 이제 지역수요자들만의 시장이 아닌 전국적인 관심을 갖는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홍표 기자 dream7@cctoday.co.kr

 

 

 

자료제공 : http://cafe.naver.com/der5    = 부동산카페 선두주자 네이버카페

  • 글쓴이의 다른글 보기

베스트토론

더보기

    부동산 토론 이슈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보기

      부동산 이슈보기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