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배와 개복숭아를 심으면서, 낮잠도 자고, 라면도 끓여먹고, 농기구도 보관 할 작은 황토오두막을 만들었읍니다..
10년이지난 지금 산돌배꽃, 개복숭아꽃이 산을 메우고, 해질무렵 달콤한 꽃향기가 계곡 가득합니다..
소나무도 많이 자라서 이제는 오두막이 잘 안보이구요..
서울에서 직장 다니면서 은퇴 후에 산돌배를 키우며 살려구요.. 은퇴 2년차.. 이제는 꽃이 볼만합니다.. 가을이면 산돌배 수확도 재미있구요..
산돌배와 개복숭아 꽃 속이라 오두막은 안보이고,
오두막의 봄,
여름.........
겨울과 가을..
10년전 건축직후의 사진 6평입니다. 100% 국산 낙엽송과 황토로 만들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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