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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모던하고 간결한 양수리 갤러리형 전원주택 [10]
버캠 (yuhan***)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3 | 조회 40841 | 2018.06.12 09:37 | 신고

모던하고 간결한 양수리 갤러리형 전원주택 

 

 

남한강이 전면에 보이는 양수리의 이 주택은 건축주가 원래 살던 집을

허물고 새로 지은 집이다.집 앞으로 전철 노선이 생기고,

주변 집들이 하나 둘씩 증개축을 하는 흐름에 맞춰

그도 꿈꿔왔던 보금자리를 위해 과감히 개축을 결심한 것이다.

 

 

 

 

 

 

2.5m 높은 터에 지어진 전망 좋은 집

정남향 경사지인 대지는 여러 요건들을 고려해 성토와 절토, 옹벽 작업 등

대대적인 기반공사를 시행했다.

거실과 주방에서 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2.5m 높이를 흙으로 북돋우고 마당을 최대한 넓혔다.

이는 도로와 철길로부터 시선을 가리기 위해서도 필수불가결한 선택이었다.

남쪽 도로에 쌓은 옹벽에 현관문을 설치하고, 지하주차장도 크게 만들었다.

자칫 생길 수 있는 습기 문제는 옹벽 후 공간 쌓기를 하여 차단했으며

4개의 환기구를 설치하는 철저함을 보였다.

마당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꺾어진 계단을 올라야 한다.

이는 집에 드나드는 이에게 한 박자 쉴 수 있는 여유를 주고, 마당을 밟고 비로소 나타나는

멋진 풍광을 더욱 강조하는 장치가 된다.

집의 정원은 잔디마당의 절반을 나무마당으로 채운 점이 특별하다.

큰 면적의 데크는 벤치로 된 난간, 10여명 이상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등을 두어

모임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조망이 뛰어난 만큼, 야외 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신경 쓴 부분이다.

 

 

 

 

 

 

 

간결한 선과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원

집터는 수질보전지구 등 제약이 많은 터라, 용적률 역시 매우 작았다.

건축주는 큰 면적의 집을 포기하는 대신 외관상 모던하고 간결한 갤러리형 주택을 원했다.

그 의도에 맞춰 집은 선과 면이 만들어내는 공간 이미지가 각별하다.

철근콘크리트에 평지붕이 주는 직선의 강한 성격을 원형의 여백들로 보완하고 있다.

또한 실제 건축선 밖으로 벽면을 이어내는 연출을 통해 집은

실제 면적보다 2배 커 보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정면에서 보았을 때, 자칫 집의 실제 외벽이라 오해할 수 있는 날개를 좌우에 설치한 것이다.

여기 원형의 구멍을 내어 시각적인 재미를 선사한다.

가벽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동시에 뒷산의 푸르름을 동그란 액자 속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현대적인 감각을 위해 외벽 마감은 반짝이는 회색빛의 화강석 패널을 선택했다.

다만 1, 2층 거실 외부는 방칼라이 천연목재로 시공해 자연친화적인 감성을 놓치지 않은 점이 돋보인다.

집을 갤러리처럼 보이게 만드는 가장 큰 역할은 검은색 창호와 철제 난간이 하고 있다.

이는 주문 제작한 자재들로 내구성이 좋고 볼수록 질리지 않는 소재라 만족도가 높다.

 

 

 

 

 

 

 

자연 채광을 높여 밝고 모던한 실내 구성

대문 계단과 가까운 동선에 현관이 위치해 있다.

여느 집과 다르게 현관조명을 따로 켜지 않아도 실내가 밝다.

이는 현관 벽면 하단에 세로창을 설치해 자연스럽게 채광을 높였기 때문이다.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공간인 만큼, 밝고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한 설계자의 의도다.

1층은 층고가 높은 거실과 자녀방, 주방으로 구성된다.

거실은 흰색을 주조색으로 하고, 파스텔 계열의 파벽돌로 포인트를 주어 자연미를 높였다.

창과 코너 등의 공간에 적절한 패브릭이 배치되고 내부 마감재의 색과 질감에 맞춰

가구를 고른 안주인의 감각이 눈에 띈다.

실내에서 강한 구심점을 만드는 이미지는 바로 계단의 난간이다.

외부 데크와 마찬가지로 검은 철제로 직접 제작한 난간은 2층 복도까지

이어져 모던한 풍미를 드러내고 있다.

2층은 부부를 위한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침실, 드레스룸, 욕실까지 그룹을 이루고 있다.

특히 침대에 누워 하늘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한 천창은

자동 블라인드까지 갖추고 있어 매력 만점이다.

지하층은 지인이 많은 건축주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다.

장식장이 배치된 홈바와 AV시스템을 갖춘데다 별도의 화장실까지 설치해 편의를 높였다.

지하 구조는 상부의 창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드라이에어리어(Dry-area)를 취해

공간의 습도 조절과 환기, 채광을 해결하고 있다.

 

 

 

 

 

 

건축개요

대지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

지역지구 : 자연녹지지역

대지면적 : 470㎡ /건축면적 : 90.69㎡

연면적 : 261.65㎡ /건폐율 : 19.20% /용적률 : 35.02%

구조 : 철근콘크리트(옹벽)조

외부마감재 : 대리석 + 방킬라이 + 드라이비트

내부마감재 : 천연페인트 + 실크벽지

바닥재 : 온돌마루 /주차대수 : 지하층 2대

글 사진-전원속의 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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