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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단단한 아카시 나무로 지은 운치있는 귀틀집 [1]
소매물도 (dhrrb***)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6 | 조회 4222 | 2018.12.05 08:19 | 신고
단단한 아카시 나무로 지은 운치있는 귀틀집

 

지붕이 아카시 너와입니다.

보통은 "아카시아"라고 노래하지만 잘못된 가사이고 "아카시"나무가 맞습니다.

 

3년전에 태풍이 심하게 불어서 아카시나무가 많이 넘어 졌지요.

그 나무를 잘라서 뽀개면 정말 휼륭한 지붕이 되는거지요.

 

아카시 나무는 단단하고 썩지 않아서 자동차 적재함, 선박용, 마루재,

가구재료 좋은 나무이고 지붕재료도 최고지요..

 

충분히 건조한 다음에 커다란 오일통에 담갔다가

기름을 뺀 후에 지붕을 올리고 관리하면 30년은 무난하지요..


 


울나라 최고의 청정지역인 홍천 가령폭포가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청정 계곡이 있지요,,

여름엔 정말 시원하지요..

공기는 말 할 것도 없구요..


 

 


구조재는 모두 국산 낙엽송으로 만들었읍니다.

 

아주 굵은 목재는 대들보,

중간치는 보,

위쪽의 가는 나무는 석가래로 사용을 하였읍니다..

 

이 집의 특징은

목재를 제재소에서 4각제재나 원주가공 하지 않은 나무입니다.

 

많은 분둘이 궁굼해하시는 부분이 건축비 이지요..

100% 국산 낙엽송을 산에서 벌채를해서 껍질 벗기고, 건조해서 지은 집이여서 운밥비용과

가공비를 줄여서 저렴하게 만든 집으로  당시 450만원/평당 들었읍니다.

 


저는 전통방식의 귀틀집을 만들기 쉽고 단열이 잘되게 연구를 하였읍니다.

통나무 교차부에 맞춤방식을 채택하였지요.(위쪽 사진 참조)

 

외국에서는 전체를 통나무로 만드는  통나무집이라고하고,

우리나라 나무 중간에 황토를 채운 전통방식인 귀틀집이라고 하지요.

 

귀틀방식은 청동기 시대부터 만들기 시작한 건축방법으로 독일은 물론 우리나라에도 사용한 방식이지요.

구조가 간단하고 튼튼해서 가축우리, 죄수 감옥으로 사용하기도 하였지요.

 

 

 

 

이 낙엽송은 1976년에 제 산에 낙엽송을 심고,

잘 가꾸어서 제가 벌채를해서 이 집을 만들었지요.

55년 된 산주이지요..

 

제가 심은 나무를 잘라서 집을 만들었지요.

올해 65살이 된 저로서는 가슴 뿌듯한 뭐가 있는 집이지요..

 

인생 뭐 있읍니까 .

바람 한번 훅 불면 가는게 인생인데..

제 생애 산에 가꾸고 나무를 심는 일을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에 나무를 자른다고 욕하시는 분이 있는데, 비난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자르는 것 보다 심은게 엄청 더 많거든요..

베어낸 것은 아주 일부거든요..

 

미관상 실외는 백색 석회를 사용했고,

실내는 건강에 좋은 황토로 마감하였읍니다..

 

 

 

 

 

 

 


귀틀집으로는 첨으로 채택한 복층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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