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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주택, 싸고 좋은것은 없다. [2]
느티나무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7 | 조회 6327 | 2014.09.01 09:06 | 신고

시골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은 전원주택에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도심에 아파트 값이 폭락을 하고 있는 상황과 5일근무제가 정착되면서 금요일 저녁 맘만 먹으면 내려갈수 있는 경기 일원에 가평지여과 양평지역 이천지역들이 인기가 대단하다. 이들 지역들은 접근성이 좋은 이유와 대중적이어서 더 인기가 많은 지역들이다. 삶의 질을 높이려는 특히 주거의 삶의 변화를 꿰하는 사람들이 여가시간이 늘어 삶의 질을 따지게 되면서 자연히 친(親)자연, 탈(脫)도심 부동산인 전원주택 시장은 갈수록 커지기 마련이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에 유행가 가사처럼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어놓고 노후에 전원생활을 즐기겠다는 사람들은 많다. 불과 수년 전만해도 전원주택을 찾는 수요자는 대부분 50~60대가 주류를 이루었지만 요즘은 30~4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활동성이 강한 30대들은 아예 이사를 현지로 이사를 하고 자녀들 교육부터 현지 학교에서 자유롭게 설계하는 계획과 이사를 오지 못하는 도심에 주5일근 무제를 하는 이들은 ‘세컨드하우스(주말농장)’를 장만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조기퇴직 바람까지 불면서 이 같은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전원주택 초보자라면 가장 손쉬운 방법이 수도권 또는 도시 인근의 농촌주택을 구입한 다음 시간날때 가족단위로 황토집을 지어보는 것과 조금씩 리모델링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전원주택은 값비싼 분양가 때문에 부담스럽고, 1가구 2주택으로 세금부담이 만만치 않다. 그러나 작은 100여평 토지에 소형 농어촌주택은 1억~2억 선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골조가 튼튼하다면 리모델링을 통해 새 집처럼 바꿀 수 있다.

 


 

농가주택 리모델링은 농지전용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거치지 않아 비용도 줄일수 있다 단, 주택이 들어선 땅의 지목이 대지인 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농지(전?답?과수원)나 임야에 지어져 건축물대장에 해당 주택이 없다면 일단 불법 무허가주택이다. 또 주택에 농지가 일부 끼어 접해 있다면 매입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나 농지일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받아야 한다
농지취득 자격증명은 해당 면사무소에서 받아야 하는 데 각 지방 단체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있고 농지전용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들 주택을 구입할때 텃밭이 있다면 더 좋을것이다. 꼭 텃밭이 없다 하여도 이웃과 잘 지내면 비싸게 구입한 내 땅에 텃밭에 생각을 버리고 남의 토지에 텃밭을 가꾸는 제미도 쏠쏠하다. 이것이 가꾸는 들기는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전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간에 꼭 합의를 하고 준비를 하는것이 좋다. 우리 싸이트 회원들중에 많은 분들이 다시 전원생활을 접고 다시 도심으로 오는 경우중 90%정도는 가족간에 불화로 다시 도심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대략 남편들은 전원생활을 생각하고 부인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전원생활도 좋아야 하고 애착도 잇어야 하는데 어찌 그리 생각같이 쉬울리가 있겠는가. 더운여름날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쪼그려 않아 잡초를 뽑기란 많은 인내도 따르게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가꾸는 정성과 들기는 즐거움이 없이 경제적으로 생각한다면 터밭에 고추와 상추를 심어 먹는것보다는 기름값등 왕복비용을 생각한다면 사서 먹는것이 경제적으로 싼것이다.
이처럼 전원생활을 경제적것으로 접근한다면 힘든것이다. 최근 전원생활은 도시에서 동떨어진 곳 보다 도시지역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농촌주택을 장만하는 것이 좋다. 가고 오는길이 편해야 하며 즐기는 부동산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가고 오는길이 힘들면 처음 몇번 호기심에 설레임에 찾아가겠지만 나중에 고민하고 차량 이동비용 유류비용을 생가하면 쉽게 떠나지 못하는 것이 된다.전원주택을 선택하는 이유는 마음을 육체에 휴식을 하는 것과 자연과 더불어 함께하는 것이 좋고 산이 있으면 산이 좋고 해야 한다. 배산임수의 주택을 원하겠지만 그렇한 부동산은 가격이 5억이상의 주택들이 많다.
내가 손님들과 아주 자주 하는 이야기중에 하나는 싸고 좋은 부동산이 없다는 것이다., 싼것은 싼 이유가 있고 좋은 것은 다 비싸다는 것이다.

 


 

전원주택 장만을 위해 토지를 구입할경우 인근에 축사가 없는 것이 좋은며 경관보다는 안락함이 있는 토지가 좋으며 경관만 따지게 된다보면은 정작 중요한 사항을 흘려버리기 쉽다. 특히 전원주택지는 도로는 생명이다.
지적도상 도로가 있다 하여도 남의 토지라 하면 꼭 사용승락을 받아야 하기에 마찰의 소지가 매우 많으며 집을 지을려다 포기하는 사례들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도로가 있더라도 사도(私道)일 경우 소유자의 사용승낙을 얻지 못해 낭패를 볼 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농촌지역 도로 중 비포장이면 사도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전원주택을 짓기 위한 토지투자는 다른 부동산투자와 달리 검토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부터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토지를 볼때는 해당 지자체에서 직접 토지이용계획확인원과 토지대장, 지적도 등을 발급받아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부동산 상식으로 하면 낭페를 보기 쉽다. 그만큼 땅에는 함정이 많다는 이야기다.

 


 

 

나홀도 토지는 기반공사비용이 많이드는것이 흠이며 나중에 집을 지어서 매매를 생ㄱ가한다면 나홀로 집들은 쉽게 팔리지 않는다. 나홀로 주택보다는 단지형이 좋으며 단지형이 아니더라도 5가구정도 모여살고 있는 주택들이 좋다. 기반시설을 잘 갖춘 수도권 지역의 토지들은 가격이 비싼 게 흠이다.


이세상의 부동산은 모든 소비자들 아니 매수자들은 싸고 좋은것을 찾아 헤메지만 싸고 좋은것이 없다.
좋은것은 비싸다는 세상의 이치를 생각하면 쉬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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