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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땅이야기] 스마트시티 성공적 모델...일본 "주택 전기공장" [2]
치악산님 작성글 전체보기 추천 11 | 조회 3266 | 2017.03.20 10:16 | 신고


스마트시티 성공적 모델...일본 "후지사와SST"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모델로 떠오른 ‘후지사와SST’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전경제경영연구원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서남쪽으로 약 55km 떨어진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구축된

 ‘후지사와 지속가능 스마트타운(Fujisawa Sustainable Smart Town, 이하 후지사와SST)’이 일부 개장했다.
19헥타르 면적에 총 사업비 600억엔이 투자된 ‘후지사와SST’는 201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은 주거설비와 상업설비, 커뮤니티설비로 구성돼 있다. 
최근 개장한 곳은 약 1000가구(3000명)가 모여 있는 후지사와SST 스퀘어(Fujisawa SST SQUARE)로

핵심시설에 속한다.


‘생활 속에 에너지를 가져온다(Bringing Energy to Life)’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건설된 후지사와SST는

100년간 지속가능한 스마트타운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고 있다. 
규모 면에서 후지사와SST는 수 천명 수준으로, 기존 수만명 규모의 스마트시티보다 작지만 신재생 분산 전원,

마이크로그리드, EV 등 구성 요소는 스마트 시티와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후지사와 시는 스마트 시티 사업의 소규모화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 시 후지사와SST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연구원 측의 분석이다.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을 각각 70%, 30%나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는 30% 늘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여기에 대규모 재난 발생 시 3일 이상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성도 뒷받침돼 있다.

‘자가생산-자가소비’와 ‘에너지관리’를 통해 ‘친환경-독립형’ 에너지 사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모든 에너지 공급은 태양광발전, 연료전지, 배터리를 통해 이뤄지고,

 LED와 전기차·전기바이크, EMS, IHD(In Home Display)로 에너지를 소비·관리한다.
주택 간 1.6m 이상 거리를 둬 채광을 확보하고,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이용해 냉난방수요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글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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