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집수리/이사] 구옥을 개보수한 정이 넘치는 소박한 펜션주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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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채주택님
추천 3
조회 6871
2018.02.0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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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손때가 묻은 소박한 펜션주택 이야기 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고향이 있고 어릴적 추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할머니와 관련된 추억들은 동화속 이야기처럼 흐믓한 기억들로
가득 합니다.
오래된 낡은 주택은 전체적인 보수와 가구리폼으로 펜션주택으로 재탄생 됩니다.
"the cottage mojakucica"는 크로아티아에 있습니다.
도시생활에서 피로감을 느껴 힐링타임이 필요할때 또는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을때
마땅한 장소를 찾아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최대 7인까지 수용할수있는 숲속에 위치한 휴양별장의 1층 모습 입니다.
다락공간에 대부분의 침대가 있습니다.
다락에 있는 지붕의 천창은 기능 이상의 기능을 합니다.
할머니의 손때 묻은 오래된 가구도 멋진 소품이 됩니다.
약간의 원색의 페인팅 만으로도 빈티지한 멋을 살릴수 있습니다.
빈티지한 펜션에서의 하루 숙박비는 평일 450kn, 우리돈으로 77000원 정도이며
주말엔 두배의 요금을 받습니다.
식료품 물가가 저렴한 크로아티아의 화폐단위는 쿠나(kn)이며 1kn은 170원정도 입니다.
오래된 건물도 허물지 말고 복원하여 리모델링하면 옜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수 있습니다.
우리의 한옥이나 초가도 그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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