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의 성공적 모델로 떠오른 ‘후지사와SST’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후지사와 지속가능 스마트타운(Fujisawa Sustainable Smart Town, 이하 후지사와SST)’이 일부 개장했다. 이곳은 주거설비와 상업설비, 커뮤니티설비로 구성돼 있다. 핵심시설에 속한다. ‘생활 속에 에너지를 가져온다(Bringing Energy to Life)’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건설된 후지사와SST는 100년간 지속가능한 스마트타운의 성공적 모델로 꼽히고 있다. 마이크로그리드, EV 등 구성 요소는 스마트 시티와 동일한 것이 특징이다. 빛가람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 시 후지사와SST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게 연구원 측의 분석이다.
탄소배출과 물 사용량을 각각 70%, 30%나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는 30% 늘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여기에 대규모 재난 발생 시 3일 이상 생활이 유지될 수 있도록 안전성도 뒷받침돼 있다. ‘자가생산-자가소비’와 ‘에너지관리’를 통해 ‘친환경-독립형’ 에너지 사용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LED와 전기차·전기바이크, EMS, IHD(In Home Display)로 에너지를 소비·관리한다. 해변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이용해 냉난방수요를 절감한다는 계획이다. (글 : 전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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