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전원주택의 정원 꾸미는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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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채주택님
추천 5
조회 2277
2018.07.0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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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을 하다보면 정원가꾸기와 텃밭농사로 무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은 사람일수록 건강한 전원생활을 즐기게 됩니다.
집을 짓는일은 여러사람이 얽혀 동적으로 진행되는 힘든일이지만
정원가꾸는 일은 혼자서도 할수있는 정적인 힐링의 시간이 됩니다.
커다란 나무에 새들의 아파트를 만들었네요.
새소리를 자명종 삼아 아침을 맞이하게 됩니다.
고목의 밑둥을 이용해 화단을 만들었네요.
생명을 다한 나무가 다시 태어난 모습입니다.
가공하지 않은 나무가 주는 친근감을 살려서 정원가꾸기에 활용해보세요.
다양한 컬러의 와인병으로 밋밋한 정원에 멋진나무를 만들었네요.
나무를 형상화한 조형물로도 만들어 집니다.
보틀마다 전등을 넣어 조명으로 활용한다면 더욱 빛나는 아이디어가 되겠지요.
버려진신발과 의자도 러스틱(rustic)한 전원소품으로 탄생시킵니다.
짝잃은 신발 한짝도 누군가의 창의적인 발상으로 새들에겐 소중한
주거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전원생활 속에서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취미생활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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