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 [전원주택/땅이야기] 대담한 디자인의 풍경속의 전원주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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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님
추천 3
조회 2701
2018.09.1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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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않으며 주택과 경관 모두를 향상시킨 전원주택.
매끈한 초코렛 색상의 주택은 미국 코네티컷 시골에 위치합니다.
주택의 프로젝트 명은 18.36.54이며 54개의 라인과 36개의 포인트.
18개의 표면으로 구성됐음을 의미합니다.
185㎡ 크기로 지어진 주택은 환경과 풍경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금속 시트로 만들어진 주택의 외부 껍질은 청동거울 색상을 적용햇습니다.
주택은 날씨, 빛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보여집니다.
주택 디자인의 원리는 펼쳐진 리본의 모양이며, 예측할수 없는 부분에
개구부를 만들어 풍경의 웅장한 경치의 틀이 됩니다.
주택의 대형 유리 표면은 건물 내부에 수직으로 배치되어 외부와
내부의 경계를 정의합니다.
주방은 콘크리트 바닥의 레벨을 달리하여 다른 공간과 구분합니다.
주택의 내부는 단단한 스테인드 화이트 오크가 사용됐습니다.
내부 마감재와 캐비넷 및 내장된 가구는 현지에서 수확한 오크 널빤지를
가공해 사용했습니다.
집안의 순환은 매끄럽고 자유로우며 내부와 외부의 구분이 거의 없는 주제입니다.
주택의 설계자는 "Studio Libeskind"입니다.
"Daniel Libeskind"는 덴버 미술관을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가입니다.
날카로운 모서리와 기하학적 설계의 주택은 풍경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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