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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전망 청신호, 향후 부동산 전망은?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1.10 10:31 수정 2019.01.10 10:32
조회 332추천 0

작년 한반도 안보환경은 9•19 남북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로 남과 북이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적대행위를 중지하기로 협의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굴곡과 변화의 조짐이 많았던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남과 북은 9월 평양 공동선언과 4•27 판문점 선언에서 천명한 군사적 긴장완화를 군사분야 합의로 구체화하고, 60여 년의 긴 세월 동안 총부리를 겨눴던 최전방 감시초소 11개를 철수했다. 또 북방한계선 일대의 해안포가 포문을 닫아 긴장을 완화하고 군사분계선 일대의 군사목적 비행도 중단한 상태이다.


그뿐 아니라 남북은 철원 화살머리 고지 일대의 지뢰를 제거하고 60여 년 만에 중부지역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전술도로를 개설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에서의 남북 자유왕래 역시 얼마 남지 않았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통일 후 유망 1번지 ‘파주’



수도권 대규모의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개발 중에 있는 파주는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한민국 경제적 중심지역으로 미래 한국을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하기에 최적의 지역이라는 의견이 재기되고 있다.


그 이유로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및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은 남북과의 거리를 최단으로 연결하는 철도노선이 파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라고 전해진다.



특히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을 위한 남북통일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첫 단추이며 대륙횡단철도와의 연계를 위한 한반도 종단철도 건설과 남북통일시대에 대비하는 것이 통일기반 시설 건설의 전초기지 및 허브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TX A노선의 파주 연장으로 파주 광역통행체계를 혁신적으로 바뀌면 GTX A노선의 파주 연장으로 현재 M버스가 파주-강남역 60분 이상 소요되는 것과 달리 파주-서울 삼성역이 22분 소요되는 등 대폭 단축이 예상되고 파주 거주자의 1시간 이상 장거리 통근•통학 고통 해소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통행시간 대폭 단축으로 파주는 서울과 동일 생활권역으로 수도권 상생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GTX A노선의 파주 연장으로 교통여건이 개선되면 파주 운정신도시는 쾌적한 환경, 합리적 주택 가격, 편리한 교통 여건 등 3대 장점을 모두 보유해 선호 주거지로 급부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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