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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상 노후주택 69%, 일산 새아파트 소식 '반가워'

리얼투데이 입력 2019.04.02 16:59 수정 2019.04.03 09:57
조회 191추천 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번지 일원에서 ‘일산2차 아이파크’가 공급된다.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로 구성되는 이 단지는 일산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보육특화 민간임대아파트다. 


이 단지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는 명확하다. 좋은 아파트가 되기 위한 여건들을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산의 인프라를 누리면서 브랜드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기 때문에 주거 만족도는 더욱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단지 인근에 이마트 풍산점이 위치하며, 애니골카페와 동국대학병원 등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일산신도시 내 위치한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공원, 정발산공원은 물론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라페스타 등 주요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도보 10분 내로 이용할 수 있으며, 풍산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인근에 위치한 고양IC와 자율로JC를 통해 여의도와 상암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도 수월하다. 향후 GTX A노선, 대곡~소사선,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하늘공원, 성아공원, 안곡습지공원 등의 근린공원과 일산호수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생태공원 등과도 인접해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일산호수공원의 전체 면적은 103만4,000㎡로 서울에서 가장 큰 공원인 서울숲(43만㎡)의 2.4배에 달하고 일산동구와 일산서구의 근린공원은 56개소에 총 면적이 281만8,709㎡나 된다. 


혁신초인 모당초, 하늘초, 안곡중•고교 등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데다 후곡•백마마을 학원가와 가깝기 때문에 자녀들의 교육에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풍동도서관, 마두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일산에 신규 주택 공급이 많지 않아 희소성이 높은 장점도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일산 동구•서구의 건축년도별 비율은 1990~1999년이 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일산 내 주택 절반 이상이 20~30년된 주택이라는 것이다. 반면 2015~2017년 주택은 5%에 불과해 새 아파트에 목마른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임대아파트로 분양되는 일산2차 아이파크는 안정적인 정주여건도 보장한다. 8년 임대로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거주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연말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공급 가구 전체를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한 이 단지는 판상형 설계와 4~5bay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섬세한 설계까지 더했다. 침실과 침실, 거실과 침실사이 가벽은 필요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무빙월 도어로 설치되며, 현관에는 유모차를 수납할 수 있는 별도 수납공간을 배치했다. 일부 평면에서는 테라스도 설치된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 보유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계약할 수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06 풍산프라자에 위치하며, 오는 8일 오픈 예정이다. 입주예정일은 2019 8월이다. 
(
분양문의 : 031-977-1137)


<일산2차 아이파크 분양홍보관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06 풍산프라자>

<일산2차 아이파크 현장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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