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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선호 투자법 따라잡기

리얼투데이 입력 2020.03.12 11:22 수정 2020.03.24 11:07
조회 216추천 0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처를 고르는 안목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기준금리가 1.25%가 낮아지는 등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안목이 수익률과 직결되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금리는 부동산과는 반비례 관계인만큼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지만 지나친 집값 상승의 부작용과 함께 그만큼 경제가 안 좋다는 반증이어서 부동산 시장의 셈법은 더 복잡해졌다.


복잡한 셈법에 투자처 찾기가 어렵다면 성공한 사람들의 투자법을 참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부자들이 꼽은 향후 3대 유망 투자처의 1순위로 빌딩/상가’ 



kb금융경영연구소의 ‘2019 한국 부자보고서를 살펴보면, 한국 부자들의 향후 투자 계획으로는 빌딩/상가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부자들이 꼽은 향후 3대 유망 투자처의 1순위로 빌딩/상가가 전체 평균의 46.5%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특히 올해 자산 운용에 대해서도 전체의 33.7%빌딩/상가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투자하려는 지역으로는 경기’(31.4%), ‘서울 강북’(30.2%), ‘서울 강남’(20.9%)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이 빌딩과 상가 투자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이유는 그만큼의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다. 실제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도 서울 내 상가 투자수익률(집합상가 기준)1% 후반, 경기도는 2% 대를 기록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5%를 넘나드는 수치다.

 

실제로 최근 수익률 높은 상가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민간분양가 상한제 등 고강도의 주택규제와 저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 수익률 높은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심화된 규제 속 수익률 높은 상가로 투자처 발길 돌려기준 금리 2~3배 수익률 보여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경기 지역 상가투자수익률은 집합상가 5.31%, 중대형상가 5.18%, 소규모상가 4.79%의 수익률을 보였다.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평균 4~5%로 시중은행 예적·금 금리(1% 후반)보다 약 2~3가량 높은 수치다.

 

특히, 도심에 위치하거나 개발호재가 있는 상가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다. 이러한 상가는 고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주거 편의성이 높아지면 수요자들이 많이 몰려 고정적인 수요를 얻을 수 있다. 또 개발호재가 있는 단지는 유동인구가 많아지면서 지역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등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거둘 수 있어 유망한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차별화된 컨셉트로 분양에 나서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지식산업센터



이러한 가운데 투자수익률 2.3%를 기록했던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는 최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에서 차별화된 컨셉의 지식산업센터가 분양을 앞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원로 250번길 15일원에 현대 테라타워 영통을 선보일 계획이다. 지하 2~지상 15, 3개 동, 연면적 약 96,946규모로 지어지는 현대 테라타워 영통은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워라밸 트렌드 선도하는 복합 지식산업센터가 대세

 

현대 테라타워 영통지식산업센터는 라이브오피스형’, ‘업무형’, ‘드라이브인형3개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브오피스형은 지상 4~지상 15층에, 소규모 기업 특화상품으로 조성되며, 다락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업무형은 높은 층고(5.1~5.4m)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쾌적한 업무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저층부(지하 2~지상 5)에는 도어 투 도어(Door-to-door) 시스템을 적용한 드라이브인형으로 조성해 효율적인 물류이동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4.5톤 화물엘리베이터 2대와 하역장도 설치하여 대형 물류작업도 편리하고, 주차도 법정대비 약 211%로 넉넉하게 제공한다.

 

일반형과 다락형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기숙사는 총 310실중 298실을 전용 24이하의 소형 면적으로 구성했다. 입주민들의 주거 쾌적성을 확보하기 위해 단지 내 4층에는 옥상정원 등의 휴게공간과 피트니스실 등도 마련된다.

 

더불어 지역에서는 최초로 뉴트로컨셉형 상업시설인 브루클린381’도 들어선다. 이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현대 테라타워 영통G(지하 2)~지상 1층에 조성된다. 설계계획상 G(지하 2), L(지하 1), 지상 1층으로 구분되지만 신원로 방면에서 바라볼 때 단차로 인해서 L층은 1층으로, 지상 1층은 2층인 구조이다. 뉴트로 컨셉을 위해 공장형 카페와 키즈카페 등 탁월한 집객력을 갖춘 앵커시설 도입을 추진 중이며, 뉴욕 브루클린의 상환경 특화도 적용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지하철 분당선 영통역이 인근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향후 2026년에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원천역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또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접근도 용이해 기업의 업무 교류는 물론, 원활한 물류 이동이 가능하다.

 

입지적으로도 현대 테라타워 영통이 들어서는 영통구 일대는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다수의 협력업체가 위치해 비즈니스 최적지로 꼽힌다. 기업체가 다수 위치해 업체간 교류가 용이하고 이동시간이 짧아져 효율적 기업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디지털시티 블로그를 살펴보면 2018년 기준으로 약 34,000명의 임직원이 삼성디지털시티 내에 근무하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수원 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이 위치해 일대에는 관련 계열사 및 협력업체 등의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프리미엄 지식산업센터 브랜드인 테라타워로 조성돼 특히 관심이 높다. 수원시 내에서는 테라타워 브랜드로 처음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인 만큼 일대 기업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위를 기록한 1군 건설사로, 많은 지식산업센터 시공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관계자는 업무와 주거는 물론 입주기업과 임직원들이 생활하면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도록 효율적인 공간을 조성하면서 5세대 지식산업캠퍼스로 선보이게 됐다, “지식산업센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테라타워의 또 하나의 성공작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현대 테라타워 영통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938-7에서 1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을 진행한다.

 


■  현대 테라타워 영통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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