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서비스

금융

부동산 메뉴

여름 더위도 날리는 쿨내 나는 인테리어

부동산캐스트 입력 2020.07.27 10:36 수정 2020.07.28 10:44
조회 14397추천 2


역대급 더위가 예고된 올해! 이번 주가 지나면 장마도 서서히 마무리되어가면서 진정한 여름을 알리고 있다. 나날이 무더워지는 날씨에 몸이 축축 쳐지며 힘겨움을 느끼고 있다면 집 안의 분위기를 바꿔 상쾌함을 더해보자. 여름을 나기 위해 떠나는 피서도 쉽지 않은 요즘, 집콕 피서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쿨내 나는 여름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컬러




컬러만으로도 시각적인 온도 저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시원한 컬러인 블루, 그린, 화이트도 좋지만 내추럴한 인테리어와 플랜테리어 스타일링에 부담 없이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컬러도 좋다. 특히 최근 트렌드인 네오 민트 컬러는 화이트&우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컬러의 폭이 이제는 더욱 넓어져 침구나 패브릭, 벽지뿐 아니라 이제는 가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심지어 가전제품도 내가 원하는 컬러를 골라 구매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인테리어의 비중이 큰 이런 품목을 과감하게 컬러 체인지하면 훨씬 센스 있는 포인트가 된다.


패브릭 소재




대표적인 여름 소재인 리넨과 인견 등을 활용하면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도 통기성과 흡습성이 좋아 여름을 더욱 쾌적하게 날 수 있다.


더불어 최근에는 시어서커 등 세탁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튼튼한 소재와 배합된 원단들이 있어 잘 체크하고 구매하면 아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패턴




패턴을 변경해주는 것도 센스 있는 여름맞이 인테리어가 된다. 열대지방의 나뭇잎 패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은 자연적이면서도 싱그러운 느낌을 준다. 보태니컬이나 트로피컬 패턴의 경우 작은 무늬보다는 큼직한 무늬로 선택해야 꽉 찬 시원함을 더할 수 있다. 


그린이나 블루 계열의 쿨톤 색상에 시원함을 주는 패턴을 더하면 훨씬 청량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보태니컬 패턴의 천을 한쪽 벽에 걸어도 좋고, 잎이 큰 대형 식물을 배치하거나 패턴 침구를 배치해도 좋다.




주간 인기컨텐츠

    부동산 파워컨텐츠

      서비스 이용정보

      Daum부동산은 제휴 부동산정보업체가 제공하는 매물 정보와 기타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서,
      제휴 업체의 매물 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및 이와 관련한 거래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부담하지 않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자료제공사 또는
      글쓴이에 있으며, Kakao의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