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년 된 오래된 아파트가 우아한 모던하우스로 변신!
약 30년이 넘은 아파트로 모든 걸 고쳐 새아파트처럼 변신한 46평 아파트입니다. 화이트와 그레이톤을 베이스로 하여 은은한 조명과 웨인스코팅 마감으로 우아함까지 더했습니다. 집안 곳곳에 화병과 액자 등 다양한 소품을 두어 심플한 공간을 풍성하게 꾸몄고 밝은 공간과 대비되는 짙은 컬러의 가구를 배치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심플한 공간의 품격을 높여준 현관입니다. 화이트톤이지만 따뜻한 느낌의 조명을 사용해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했습니다.
복도에는 레일을 설치한 후 액자를 걸어 심심할 수 있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차분한 분위기가 압도하는 거실
그레이톤 포쉐린 타일과 웨인스코팅 마감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거실입니다. 가구배치는 젠스타일로 연출하여 보다 차분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LED평판등을 중앙에 설치하고 복도와 모서리 쪽에는 매입등을 설치하여 풍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역시 심플한 화이트톤 공간에 짙은 컬러의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였고 따뜻한 컬러의 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다이닝입니다.
주방 하부장과 타일 모두 무광 재질의 소재로 마감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상부장을 일부에만 설치하여 개방감을 살렸습니다.
중간에 큰 기둥이 있어 자칫 데드스페이스가 될 수 있었던 왼쪽 공간에도 하부장과 와인잔거치대를 설치하여 공간을 활용하였습니다.
침실은 그레이톤이 지배적인데요. 최대한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연출했고 가구는 고풍스러운 스타일로 배치하여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가벽으로 공간을 구분해준 작은방
자녀방은 넓은 공간에 유리 마감의 가벽을 세워 자는 공간을 구분해주었습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밝은 계열으 무채색을 사용하였고 가구 역시 밝은 톤으로 배치하여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새하얀 공간에 군더더기없는 가구배치가 돋보이는 드레스룸
공간이 협소할수록 밝은 톤과 군더더기없는 마감이 공간의 개방간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는데요. 3면이 붙박이장으로 되어있어 자칫 좁아보일 수 있었던 이 드레스룸은 모두 화이트 톤으로 마감하고 손잡이를 안쪽으로 설치하여 하나의 벽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편백나무로 마감해 특별함을 담은 욕실
공용욕실과 부부욕실 모두 천장을 히노끼로 마감하여 오리엔탈의 느낌을 주었는데요. 천장 이외에는 그레이톤 타일로 깔끔하게 마감하였습니다. 공용욕실 같은 경우에는 욕조를 설치하고 샤워커튼으로 공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부부욕실의 경우에는 샤워부스를 제작하였고 역시 히노끼로 천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글 :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 장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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