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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44평 인테리어

집데코 입력 2020.08.26 11:46 수정 2020.08.26 11:48
조회 6736추천 4



인테리어에서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조명인데요. 조명은 평범한 공간을 특별하게 느끼도록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오래동안 질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단조로워 보일 수가 있는데요.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기 위해 조명들을 연출했습니다.


대면형 주방으로 가족들 간의 소통을 중시하고 조명을 통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모던하우스를 소개합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로 깔끔한 현관




벽과 천장은 화이트 색으로 하고 블랙 프레임의 중문을 설치하여 깔끔하고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바닥 타일과 신발장은 그레이 톤으로 하여 심심한 느낌이 들지 않고 조화로운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한쪽 신발장에는 전신거울을 설치하여 외출 시 간단한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화이트 톤의 폴리싱 타일을 사용하여 개방감을 주었습니다. 또한 옐로우 빛의 매립등을 통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폴리싱 타일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거실




거실 공간을 폴리싱 타일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연출했습니다. 바닥, 벽, 천장을 화이트로 통일하여 공간이 최대한 넓어보이도록 했고, 티비가 있는 한 쪽 벽면은 그레이색으로 하여 약간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천장은 입체감을 더해주는 우물천장으로 활력과 개방감을 살렸고, 간접조명을 더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팬던트 조명을 사용해 화사함을 더해줬습니다.




대면형 주방과 조명으로 모던한 주방



블랙 톤의 파티션을 사용했고, 바닥을 그레이 색상의 폴리싱 타일로 하여 거실과 구별되도록 했습니다.


팬던트 조명을 사용하여 재미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답답할 수 있는 상부장을 과감히 없애주고 대면형 구조로 연출하여 활동적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벽지 색으로 포인트를 준 방



천장, 바닥, 벽을 모두 화이트 톤으로 통일하여 심플한 분위기가 나도록 했고, 붙박이 장을 만들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작은방은 거실, 주방과 달리 파스텔 톤의 벽지를 사용하여 모던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큰 창에는 블라인드를 설치해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라이트 그레이 톤의 벽지를 사용하여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 방입니다. 선반으로 허전한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딥 그레이 컬러의 벽지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 방입니다.




골드색으로 포인트를 준 욕실




화이트와 블랙의 타일에 골드색의 수전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욕실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이런 형태의 세면기는 보통 집에서는 볼 수 없고 카페같은 곳에서만 볼 수 있는데요. 원석 세면기를 설치하여 고급진 느낌을 살렸고 수납형 세면대를 설치해 깔끔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글: 집데코

인테리어/사진: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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