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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감성의 노부부를 위한 카페같은 집꾸미기

집데코 입력 2020.10.16 11:51 수정 2020.10.16 11:51
조회 26476추천 7



디자이너 마음대로 꾸민 트렌디한 감각을 가진 60대 노부부의 모던하우스 온라인집들이


클라이언트인 60대 노부부는 처음부터 디자이너를 전적으로 믿고 알아서 잘 해주라는 한마디를 남겼다고 합니다.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을 가진 클라이언트 덕분에 디자이너의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이지 않은 구조의 주상복합이라서 더욱 설레고 재미있는 프로젝트였다고 합니다.


깔끔한 화이트 톤과 자연스러운 질감의 우드로 미니멀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추구하였고 특히 이 집에서의 백미는 바로 거실 뒷부분의 알파룸입니다. 발코니가 없는 대신 아늑한 분위기의 알파룸 홈카페로 허전함을 달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부부의 믿음과 디자이너의 센스의 케미가 돋보였던 46평 모던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심플함 속 음영의 조화가 멋스러운 미니멀한 복도



순백의 공간에 따뜻한 원목마루와 은은한 다운라이트를 매치하여 긴 복도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드는 복도입니다. 과하지 않아 더욱 멋스럽고 노부부가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 하나도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특별함을 선사한 문



심플한 공간에 스트라이프 패턴의 문으로 센스 있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부티크 호텔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느낌이라서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트렌디한 노부부의 감성을 담은 카페같은 공간




긴 복도를 지나오면 주방부터 거실까지 시야가 트여있어 개방감 넘치는 공간이 나옵니다. 모서리를 라운딩한 우물천장에는 은은한 간접조명과 매입등을 설치하였고 포근히 감싸주는 원목가구로 아늑함을 선사하는 공간입니다.




절경과 미니멀리즘이 빚어낸 아름다움



외부로 나있는 큰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과 공간의 미니멀한 느낌이 조화를 이룹니다. 벽과 천장, 바닥과 스타일링 무엇 하나 튀거나 부조화를 느끼게 하는 요소가 없습니다. 특히 창 프레임은 골드로 마감했지만 우드의 컬러와 비슷하여 전혀 이질감이 없어 디자이너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트렌디한 요소를 다 모았다! 미니멀한 스타일의 집약체, 알파룸




문과 같은 패턴의 아트월과 라운딩 마감의 유리 문으로 입구부터 심상치 않은 알파룸입니다. 특히 이 공간은 이 집의 핵심 공간이기도 한데요. 부부의 프라이빗한 공간이면서 미니멀한 스타일의 집약체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입니다.



벽에 설치한 화이트 대리석 테이블 위에는 심플한 화병으로 스타일링을 했습니다.




요소 하나에도 신경을 쓴 섬세함이 느껴지는 다이닝과 주방



타원 형태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다이닝 테이블로 완성한 다이닝 공간입니다. 높은 천장의 장점을 이용해 팬던트등을 매치하였고 테이블에는 벤치와 투명한 재질의 의자를 매치하였습니다. 주방과 거리가 멀지 않고 시선을 막는 것이 없어 개방감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한쪽에는 수납을 위한 공간이 있는데요. 우드의 질감을 살린 마감과 은은한 조명으로 멋스러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내추럴한 공간에 어울리는 화분 스타일링으로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라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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