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3기 신도시가 아닌 2기 신도시일까요?
LH 광명시 투기 문제로 엄청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3기 신도시가 제대로 추진이 될지 아니면 브레이크가 걸릴지 모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사업추진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당장 다음 달에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부궐 선고도 예정이 되어 있고,
선거를 앞드고 정부가 무리하게 추진을 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추진을 한다고 해도 성나 있는 민심이 제대로 수습이 될 지도 의문입니다.
3기 신도시 불법 투기 이슈가 빵 터지면서 이득을 본 곳이 있습니다.
바로 2기 신도시 입니다. (위례, 판교, 동탄) 아직 검단, 양주, 고덕 처럼
공급이 덜 이루어진 지역이 있습니다.
신도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교통여건입니다. 특히나 검단은 교통여건이 아주 좋은 곳은 아닙니다.
그러나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이 작년 11월에 착공을 하였습니다
착공을 하면 완공이 정해져 있고, 대부분 시기에 맞춰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선 개통은 2024년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즉 21년 올해 분양하는 단지들을 분양받으면 지하철 완공 시점과 입주 시점이 비슷하게 가능하다는 겁니다.
또 추가로 서울 등 인근으로 연결되는 도로들이 다수 개통된다고 하니 검단 신도시 교통이 좋아지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또 중요한 포인트 GTX-D 노선입니다. 확정 전이기 하나.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에서 발표한 예상 노선도에 검단 신도시가 모두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큰 이변이 없는 한 검단은 포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GTX-C 노선이 안산을 지나간다는 소문에 집값이 2억 원이나 상승한 사례가 있습니다
만약 검단에 GTX-D 노선이 확정이 된다면 .. 앞으로의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를 하셔도 좋습니다.
2부에선 분양가, 프리미엄, 경쟁률, 청약 가점, 분양 예정 단지 등 더 중요한 정보를 소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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