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머무르는 공간이 아닌 삶의 질을 책임지는 곳으로 집의 의미가 변화하게 되면서 아파트보다는 주택처럼 쾌적하고 개성 있는 나만의 공간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작년 한 해 단독주택, 전원주택의 거래량이 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과거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주택의 환금성도 좋아졌습니다.
이러한 탓에 매년 전원주택에서의 전원생활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들은 늘어나고 있는데요.
다만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동시에 도심 속 생활을 편리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 먼 지방보다는 수도권 주변의 전원생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아진 전원주택, 단독주택 시장의 여파로 주택의 종류도 목조에서 콘크리트, 스틸, 이동식 주택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답니다.
오늘은 100년을 함께 할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하고, 디자인까지 생각한 통나무 황토 주택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주에 위치한 30평대 아름다운 통나무 황토 주택]
대지 위치 : 충북 충주시 소태면
대지 면적 : 900㎡ (300평)
건축 면적 : 105㎡ (32평)
연 면적 : 165㎡(50평)
건축 구조 : 통나무 골조 이층 2*6
건축 기간 : 120일
외부 마감 : 1층 황토
외부 2층 : 시더 베벨 사이딩
지붕 : 이중 그림자 슁글
내부 마감 : 벽지, 타일, 루바
바닥 : 강마루
창호 : 36mm 삼중유리(독일 케멀링)
단열재 : 인슐레이션 (USA 에코백)
자연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아름다운 충주의 전원주택. 집 곳곳에 창을 두어 언제나 따스한 햇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시공을 하였으며, 층고를 높이 하여 거실에서는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주택을 이루고 있는 황토와 통나무 소재 덕분에 집 안 공기가 늘 쾌적하며, 평소 피부나 기관지 질환이 있으셨던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친환경 건강 주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통나무 황토 주택은 통나무가 그대로 보이는 주택이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더라도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주택입니다.
나무나라의 통나무 황토 주택,
단순히 소재뿐만 아니라 단열까지도 생각한 친환경 주택!
보통 전원주택은 아파트와는 달리 냉, 난방비가 많이 들어간다는 이야기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물론 이는 틀리지 않은 말입니다. 실제로 일반 주택의 경우 여러 집으로 둘러 쌓여 있는 아파트와는 달리 단독적으로 떨어진 주택이기 때문에 꼼꼼히 신경 쓰지 않는다면 냉, 난방비 폭탄을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주택의 단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패시브 공법으로 시공하는 주택이 많아지고 있으며, 나무나라의 통나무 황토 주택 또한 그러한 케이스입니다.
이렇게 패시브 공법을 이용해 시공이 된 주택의 경우 화석연료나 태양열 등 에너지를 끌어내지 않아도 평상시 실내 온도가 일정하며 쾌적합니다.
여름의 경우 바깥의 뜨거운 열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26도 정도의 온도를 보이고 있으며, 근본적으로 실내 환경을 개선하고 냉난방비를 효율적으로 절약하기 때문에 최근 많은 주택 그리고 건물에도 패시브 공법이 접목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여기에 더해 나무나라만의 25년 시공 노하우를 녹였기 때문에 단열에 특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목조주택과는 다르게 팽창과 수축 그리고 내부 결로 등 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친환경 주택입니다.
나무나라는 25년의 시공 노하우를 접목해 친환경 자재로 100% 실내 마감을 진행하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이나 피부 질환으로 고생을 하는 이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독일, 한국 패시브 협회가 검증한 제품들로만 통나무 황토주택을 시공하고 있으며, 냉,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친환경 미래형 패시브하우스를 시공해 드리고 있기 때문에 단열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아나갈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서 시작하는 전원생활, 일반 주택에서는 볼 수 없는 개성 있고, 튼튼한 나무나라의 통나무 황토 주택에서 앞으로의 아름다운 미래 꿈꿔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