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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홀로 가구 500만, 혼자서도 잘 산다!

e분양캐스트 입력 2018.08.20 16:45 수정 2018.08.20 16:46
조회 214추천 0

‘1인 가구 500만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1인 가구는 지금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 가구 비중이 2022년에는 전체 인구에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35년에는 7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인 가구는 나만의 공간에서 혼자만의 편안한 라이프를 즐긴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만큼 감당해야 하는 일들도 늘어난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아무리 혼자 쓰고 혼자 산다지만 누구의 도움 없이 혼자 살아가야 하는 나홀로족에게 필요한 상식.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건강보험료

 


주민세보다 훨씬 큰돈이 청구되는 건강보험료에는 직장가입자(직장인)와 지역가입자(프린랜서, 자영업자 등)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대학생, 혹은 프리랜서 자취생이면서 부모님이 직장인인 경우 부모님의 피부양자로 본인을 등록하면 따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 부모님이 지역가입자(자영업자)인 경우에는 건강보험 추가증을 발급하면, 부모님의 보험료와 함께 산정된다. 추가증 발급대상은 19세 미만인 자, 대학생, 재수생 등이 해당된다. 직장인 자취생의 경우 4대 보험에 가입되어 직장을 다니고 있기 때문에 급여에서 보험료가 빠져나가므로 별도로 납부하지 않는다. 


쓰레기 과태료

 


자취생들은 과태료를 낼 일이 거의 없지만 만약 생긴다면 그중 하나는 바로 쓰레기를 버리는 일이 될 수 있다.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살고 있는 지역에서 사용하는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 버려야 한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고, 분리수거도 필수다. 각 지역마다 버리는 시간과 요일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각 구청에서 버리는 방법 등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최근에는 ‘횰로’라는 신조어가 나홀로족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쓰이고 있다. 횰로란, ‘나 홀로’+’욜로’를 합친 말로 혼자서 나만의 인생을 즐기는 것을 뜻한다. 혼자 산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멋지고 여유롭게 사는 드라마 속과는 달리 매끼를 챙겨 먹기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좌절할 필요 없이 자신이 서투르고 부족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혼자만의 생활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차근차근 노력하면 된다.


자취를 시작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1인 가구에게 가장 인기 높은 주거 형태는 원룸이다. 비록 제한된 작은 공간이지만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녹여내 보는 건 어떨까? 힐링 하임은 서울대입구역(봉천동 43-1), 대방역(신길동 94-7), 낙성대역(봉천동 1687-18) 인근 3~10분 거리에 위치하여 원룸, 투룸, 1.5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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