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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첨단산업단지 개발 지표를 만들다

리얼투데이 입력 2018.08.21 14:02 수정 2018.08.22 18:02
조회 134추천 0

 

수도권의 교통요충지로 부상하고 있는 용인시가 우수한 교통여건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용인시도 이런 추세에 발맞춰 장기적인 발전계획을 수립해나가고 있는데요.
 

■ 용인시 첨단산업단지 개발 지표를 만들다…민선 7기 산업단지 조성계획

 

 

지난 6일에는 용인시가 시 전역을 4대 권역으로 구분해 특성화된 친환경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용인시가 발표한 ‘민선 7기 산업단지 조성계획’에 따르면 개발계획을 상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주거단지가 밀집한 기흥구와 수지구 등 서북권역은 환경보전에 중점을 두면서 지식산업이나 IT(정보기술), BT(바이오기술) 등 도시형 최첨단산업 중심으로 육성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대규모 개발사업에서 유독 소외돼 왔던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면, 원삼면 일부도 포함됩니다.


이곳의 산업단지에는 자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방안도 순차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입니다. 먼저,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도시의 자생력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용인시를 기반으로 한 뿌리산업 중심의 클러스터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자연보전권역으로 6만㎡ 미만의 소규모 산업단지만 조성할 수 있는 백암•양지면 등 동남권역에는 편리한 교통여건을 살려 녹색기술•친환경 산업 위주의 소규모 산업단지를 조성합니다.

 


자연보전권역에 속한 처인구 4개 동을 포함한 동북권역에는 관내 주요 대학 및 연구소와 연계해 4차산업 등 첨단산업, 연구소 위주의 산업단지도 조성키로 했습니다. 시는 용인테크노밸리와 제일바이오, 농서산단 등 정상적인 승인 절차를 거쳐 이미 착공했거나 보상 등이 진행되고 있는 13개 산업단지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계속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현재 협의 중이거나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제일, 역북 등 16개 산업단지는 정해진 절차와 원칙에 따라 적정성을 평가해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용인시 관계자는 “시는 친환경생태도시와 미래형 경제 자족도시 구축을 목표로 균형 있게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면서 “난개발을 방지하고 치유하는 활동과 별개로 우수한 기업은 적극적으로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용인시 26개 산단 추진 중…수도권 최대 산업메카로 부상하다

 

 

용인시 내에는 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원삼, 제일바이오, 농서, 완장, 통삼, 지곡, 기흥힉스, ICT밸리, SG패션, 송문산업단지 등 11곳이 이미 착공돼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일양히포’와 ‘Packaging Design산단’ 등 2곳의 토지보상도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26개 산단에는 의료•제약•바이오기업을 비롯해 화장품 관련 연구•제조시설이나 정보통신기술(ICT)•반도체 관련 첨단기업들이 대거 입주하게 됩니다. 시는 현재 진행되는 26개 산업단지의 개발이 끝나면 3만7000여개 일자리가 새로 생겨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연간 생산액은 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용인시가 자족형복합도시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가운데 역삼지구 일대에 짓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 용인시 처인구에 부는 개발바람 타고 부동산시장도 ‘솔솔’

 

첨단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개발 중인 용인 역삼지구의 부동산시장도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지는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가 주목 받고 있습니다.

 

 


역삼지구는 올해 완공을 앞둔 용인테크노밸리와 가까이 있어 개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업지 주변에 덕성2 일반산단, 원삼산단, 제일바이오산단, 역북산단 등 수많은 산업단지들도 개발 중에 있거나 계획돼 있습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향후 주변 산업단지 근로자 및 관련업종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도록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집니다.
이 단지의 3000여 세대 메머드급 아파트로 탄생하게 됩니다. 지하 4층~지상 46층 아파트 11개동 총 2981세대(전용면적 49~84㎡) 규모로 지어집니다. 오피스텔도 258실이 공급됩니다.
 
커뮤니티시설의 규모도 남다릅니다. 가장 눈 여겨볼 만한 커뮤니티시설은 실내 수영장입니다. 4개 레인의 넓은 수영장이 제공되므로 여름에 멀리 나가지 않고도 시원하게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어린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 유아용 풀장도 설치됩니다. 수영장 바로 뒷편에는 락커룸과 남•녀 사우나도 마련됩니다.
 
지하2층은 헬스장과 GX룸 등이 갖춰진 대규모 피트니스룸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또, 사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잇는 실내골프연장도 설치됩니다. 지하1층은 어린 자녀들에게 조기 영어학습에 도움을 주는 교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이 곳에는 영어도서관과 영어어린이집이 설치됩니다. 영어도서관은 YBM본사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직접 운영하며 별도로 리딩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에 거주하는 어린 자녀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영어어린이집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YBM 원어민 강사가 언어습득능력이 가장 뛰어난 시기인 4~5세의 어린 자녀들을 대상으로 영어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건폐율이 낮은 점을 활용해 조경시설도 대거 확충했습니다. 먼저,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아파트로 꾸며집니다. 단지 중에는 입주민들이 모여 담화를 나누거나 쉴 수 있는 대규모 중앙광장이 마련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해 입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힐링풀(야외 유아풀장)과 바비큐장 등도 설치됩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는 입지여건도 뛰어납니다. 단지 주변에 서룡초를 비롯해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 용인대, 명지대, 경희대 등이 있습니다. 또,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단지 주변에는 경찰서, 법원, 시청, 교육청, 우체국, 세무서 등이 모여 있는 행정타운이 있어 행정서비스를 보다 쉽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예정)등 대형마트도 근거리에 있습니다. 또, 800병상 규모의 동백세브란스병원도 가까운 곳에 신설될 예정입니다.

 

국제 규모의 경기장을 갖춘 용인시민체육공원을 비롯해 용인중앙공원과 근린공원도 가까워 체육 및 여가활동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역북2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재 이 아파트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우수한 입지여건, 저렴한 주택가격 등을 강점으로 갖추고 있는 만큼 조합원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습니다.

 

용인행정타운 센텀스카이 자세한 문의는 유림동 주택홍보관을 방문하거나 1600-4430으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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