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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광역시 주택시장 양극화 심해…

카페인커뮤니케이션 입력 2019.02.14 16:07 수정 2019.02.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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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속화를 보여주고 있는 지방 부동산시장 침체 속에서도 꿋꿋하게 버티고 있는 5대 광역시 주택시장이 양극화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 광주 부동산 시장은 집값 상승과 함께 청약 마감까지 이어지면서 활황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1분기에 새 아파트 공급 예정인 물량도 확연하게 차이를 보여주면서 대구, 광주 부동산 시장은 분양 물량이 꾸준하게 진행되고 있는 반면에 부산, 대전 등의 부동산 시장은 새 아파트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자면 대구, 광주는 지난해부터 집값이 상승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호황기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지만, 부산을 비롯한 대전, 울산 등 그 외 광역시는 집값이 하락하는 등 침체의 늪에 빠졌다고 전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5대 광역시가 지역별로 양극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말합니다. 실제로 대구, 광주 등 지난해 높은 인기를 보여줬던 지역에서는 올해에도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파트 투유 집계를 보면 올해 대구에 분양된 단지 8곳 중 7곳에서 두 자릿수 이상 청약 경쟁률이 기록되었습니다. 이날 까지 공급된 아파트는 2767가구에 12만 8165명이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곽지역 1곳에서 미분양이 발생한 것 이외에 7곳은 1순위에서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대구에서 올해 최고의 경쟁률을 보인 곳은 신세계건설이 대구 달서구에 공급한 '빌리브 스카이(343가구)입니다. 이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지난달 24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35 대 1, 최고 44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구의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34가구)은 34가구 모집에
4308명이 청약해 12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중구 남산자이하늘채(551가구·84.3대 1), 달서구 죽전역 동화아이위시(244가구·60.5대 1) 등도 청약 경쟁이 치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밖에도 동구에 분양한 동대구 비스타동원(253가구)과 동대구 에일린의 뜰(484가구), 방촌역 태왕아이너스(165가구)는 13 ~ 1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했습니다.


대구 매매시장 같은 경우에는 정부 부동산 규제로 움직임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지만, 신규 분양시장 분위기는 여전히 좋은 것 같은데요. 선호하고 있는 지역의 청약열기가 대구의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광주 지역도 마찬가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광주 지역은 일자리 완성차 공장 설립사업 투자 협상 타결과 광주도시철도 2호선 착공 예정 등의 호재와 함께 정비사업이 활발한 편입니다. 올해 광주에서 첫 분양한 단지인 광주 남구 반도유보라는 지난달 평균 51.19대1, 최고 156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이면서 전 타입 1순위에 마감을 했습니다.


또한 지난 1일 서희건설이 광주시 광산구 흑석동에서 공급한 수완 센트럴시티 서희스타힐스는 평균 경쟁률 25.25대 1을 기록했습니다. 40가구 일반 모집에 1010건이 청약 접수되었습니다.



반면에 부산과 울산, 대전 분양시장은 냉기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부산 지역 같은 경우에는 올해 1분기 분양이 계획된 민영주택이 단 한곳도 없다고 합니다.


부산의 신규 아파트 공급원은 재건축, 재개발 물량이 대부분이지만 이들 지역에서는 건설사가 분양 시점을 잡지 못하고, 부산 아파트값은 지난해만 1.52%가 하락하고 있어 올해 들어서도 하락세를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은 그나마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지난해 도룡포레지움이 청약 1순위 마감을 했고, 올 상반기에는 '상대 아이파크'를 비롯해 재개발, 재건축 물량의 공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덕구는 올해 분양 물량이 없을 예정으로 지난해 청약에 나선 아파트의 일부 가구가 청약에서 미달되기도 했습니다.



울산도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조선업 불황 등으로 지역경기가 침체된 울산에서는 올해 9380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미분양 리스크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분양성공을 확신할 수 없는 분위기입니다.


올해 5대 광역시는 부동산의 지각변동이 일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5대 광역시의 주택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분양시장에도 활황세를 보였지만, 특별한 호재가 없는 곳은 침체기의 가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상 카페인인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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