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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없이 폴딩도어로 넓고 심플한 39평집

집데코 입력 2019.03.12 14:26 수정 2019.03.12 14:27
조회 18833추천 15



차분한 화이트&그레이가 매력적인 39평 집이 있습니다. 화사한 아이보리톤의 바닥과 카키 브라운의 아트월, 다크 그레이 컬러의 가구로 스타일링하여 모던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발코니 확장대신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공간을 자연스럽게 분리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모노톤의 공간, 화사한 파스텔 톤의 침실 공간으로 꾸며져 앞으로의 홈스타일링을 기대하게 되는 39평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합니다.




심플한 그레이 중문이 매력적인 현관



화이트&그레이의 차분함이 돋보이는 현관에는 3연동 중문을 사용하여 거실과 공간을 분리했으며 거울이 달린 수납장을 만들어 심플함을 더했습니다.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꿀조합 거실공간



화려하진 않지만 모노톤의 소파와 테이블을 두어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거실을 완성했습니다.



거실 아트월은 카키 브라운 컬러의 타일로 마감하여 포인트를 주고 매립 등을 설치하여 깔끔한 천장을 연출했습니다. 





발코니 확장대신 폴딩도어가 있는 발코니



발코니 확장 대신 화이트 폴딩도어를 설치하여 심플한 느낌을 더해주면서 필요에 따라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넉넉한 수납공간과 모던함이 가득한 주방



천장까지 수납공간을 만들고 꼼꼼하게 마감하여 심플 모던한 주방을 완성했습니다. 주방 발코니로 연결된 문은 불투명한 유리문을 설치하여 답답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했습니다.



식탁이 놓일 공간에 포인트 조명을 설치하여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파스텔톤 벽지로 화사함을 연출한 침실공간



심플한 디자인의 수납장을 마련하고 천장에 매립 등을 사용하여 높아 보이면서 깔끔한 천장을 연출했습니다.



맞춤 가구를 제작하여 책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화사하면서 은은한 포인트가 되는 옐로우톤의 벽지로 마감했습니다.




거울이 달린 붙박이장을 설치하고 블라인드가 달린 수납장을 마련하여 드레스룸을 완성했습니다.



깔끔한 블랙 컬러가 매력적인 타일로 마감한 욕실입니다.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해주는 블랙 프레임의 유리 파티션은 욕실의 멋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카키브라운의 타일로 마감하고 젠다이를 설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자료제공 : 한인테리어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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