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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의 변신은 무죄, 요즘 대세는 공유 오피스!

e분양캐스트 입력 2019.07.25 12:03 수정 2019.07.30 09:30
조회 20576추천 5



대기업을 다니고 있는 김 모 씨의 하루는 예약 전쟁으로 시작된다. 매일 아침마다 벌어지는 자리 쟁탈전 때문이다. 원하는 자리를 차지하면 안도감이 몰려온다. 김 씨는 “예전만큼 편한 업무 장소에 대해 필요성을 많이 느낀다” 면서 “원하는 장소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면 그날 하루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사무실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장소에 억압받지 않고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처럼 자유롭게 장소를 선정하거나 돌아다니면서 업무를 보는 일이 늘었다. 소파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업무를 보기도 한다. 사무실 풍경이 바뀌면서 딱딱한 조직문화도 자연스레 변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일명 '공유 오피스'다.


최근 사무실과 업무 환경을 변화시키는 이유는 기존의 조직문화를 탈바꿈하기 위해서다. 딱딱하고 보수적인 분위기에서 혁신이 나올 수 없다는 발상에서 시작된 공유 오피스 열풍은 업무 환경을 자유롭게 바꾸면 자연스레 새로운 시각과 결과물이 나온다는 기대를 부른다고 한다. 


서울대입구역 6번 출구에 위치한 ‘H카페’ 도 현재 각광받는 공유 오피스 형태로 운영되는 공간이다.



공유 오피스형 단기, 초단기 임대 장소 ‘H카페’


이곳은 다소 획일화되어 있던 공간에서 벗어나 회의, 공부 및 강의, 동호회 모임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적합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공간에는 공간 특색에 맞는 장비가 갖춰져 있다.


서울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이곳은 지리적으로도 도심과 근접한 역세권으로 찾아가기 쉽고 다른 대여 공간들과 다르게 1층 공간을 단독으로 사용 가능해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또한 단독 공간은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넉넉한 넓이이다. 실내는 특히 여성분들이 선호한다는 아늑한 내부 복층 구조로 다락에는 온수매트, 담요, 작은 간이 테이블까지 준비되어 있다.



H카페는 내부 음식물 반입 및 간단한 조리가 가능하다. 취사시설(취사도구) 및 그릇류(식기 포함), 냉장고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TV, 대형 LED 모니터, 와이파이,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료 제공되어 사용할 수 있다. 빔 프로젝터 및 노트북은 대여 가능하다. 또한 테이블 & 의자 (8인용 / 4인용 / 2인용) 등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특히 스타트업 창업이 늘어나고 업무 유연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확산되며 열풍이 불고 있는 독립형 공유 오피스나 개인 작업실처럼 사용 가능한 이곳은 보증금 없이 일정 금액으로 월 단위 사용도 가능하다.


힐링카페에서는 소모임, 동호회, 그룹 모임 등 정기적 모임을 갖는 이들을 위해 이용금액에서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시간당 만원 할인 적용 및 커피, 차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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