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위한 신혼부부를 위해 23년이 지난 아파트가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로 모던 심플하게 꾸며준 24평 아파트인테리어로 넓지 않은 공간에 맞게 심플하고 미니멀하게 구성하였습니다. 화려함은 없지만 평범함 속에서 묻어나오는 아늑함과 안정감으로 새롭게 단장한 신혼부부의 달콤한 보금자리를 소개합니다.
알콩달콩 신혼부부를 위한 노후 아파트의 새로운 변신! 지금 보러 가실까요?
화이트와 진그레이 컬러로 모던 심플한 현관
3연동 슬라이드 중문을 설치하여 공간을 깔끔하게 분리해주었으며 진그레이 컬러를 사용하여 포인트를 준 현관입니다.
알콩달콩 신혼부부에게 딱! 2인에게 맞춰진 깔끔한 거실
밝은 컬러의 마루와 화이트 컬러의 벽지를 사용하여 깔끔하게 꾸며준 거실입니다. 가구는 어두운 컬러를 선택하여 블랙 앤 화이트로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평수가 넓지 않은 24평인만큼 불필요한 가구들을 제외하였으며 소파도 2인용을 배치해주었습니다.
거실과 주방은 분리되어 있지 않아 가족들과 소통하며 조리를 할 수 있으며 전체적으로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애매하게 공간이 남는 복도에는 부피가 큰 냉장고를 배치해주어 주방은 좀 더 넓게 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블랙 앤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며준 주방
ㄱ자 형태의 이루어진 주방은 코너에 싱크대를 설치하여 사용자가 더욱 편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진그레이컬러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모던 심플하게 완성하였으며 화재의 위험이 적으면서 관리가 편한 인덕션을 설치해주었습니다.
튀는 컬러 없이 심플한 무채색 컬러를 사용하여 공간을 미니멀하게 연출하였습니다.
편안한 숙면을 위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침실
화이트 컬러를 사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연출한 침실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브라운컬러의 타일로 차분한 분위기가 맴도는 욕실
욕실은 짙은 브라운 컬러의 타일을 사용하여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투명 파티션을 설치하여 샤워부스와 세면부스를 분리시켜주어 물 튀김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글: 집데코
사진: 예당하우스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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